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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능욕 대회 상세페이지

레슬링 능욕 대회

  • 관심 8
알사탕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9733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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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능욕 대회

작품 정보

#현대물 #공개플 #관전플 #수치플 #경기플 #복수 #연예인(?) #스포츠(?) #계략남 #능글남 #까칠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자 미러리스의 비주얼 센터로 찬탄 받았던 박세라.
그러나 그녀의 빛나는 커리어는 학창 시절의 학폭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땅바닥에 처박히게 된다.

망가진 이미지와 끊긴 광고들, 그리고 그녀를 버린 소속사와 외면하는 대중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밀린 카드값과 수십억에 달하는 위약금뿐이었다.

생활고에 허덕이던 그녀에게 난데없이 날아든 메시지.
‘사이드킥 컴퍼니’라는 듣도 보도 못한 회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참여하면 참여비에 상금까지 준다고?

당장 닥친 고난에 눈이 멀어 충동적으로 참여를 결정한 세라는, 대회 참여 시 입어야 하는 의상을 보고 경악했다. 간신히 가슴을 가리는 하트 모양의 꼭지 가리개에, Y존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버건디색 가죽 바지.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을거라 생각하며 대회장에 들어간 순간, 그녀는 가장 만나고 싶지 않던 사람을 조우하게 된다.

이번에 터진 학폭 기사의 피해자이자 숨겨진 주인공인 유휘준.
기억 속 말라깽이 안경잡이 찐따는 어디 갔는지, 190이 넘는 거구에 탄탄한 몸, 그리고 수려한 외모를 한 남자가 웃으며 그녀에게 인사했다.

“오랜만이다, 박세희?”

***

[유휘준 선수, 질 내부를 제대로 공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흐읏, 그만! 그만해!”
“이 정도도 힘들어? 박세희 많이 죽었네?”

세라의 눈가가 슬슬 붉어지기 시작했지만 휘준은 거침이 없었다. 그의 기다란 손가락은 그녀의 구멍 내부를 탐구하듯 안쪽을 살살 비비다가도 불시에 깊게 쑤셔넣어 세라의 민감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손안에서 세라는 몇 번이고 절정에 이르렀다.

“아, 앙! 그만!”
“좋아 죽으면서 뭔 그만이야.”

휘준은 세라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며 그녀를 비웃었다. 굵은 손가락이 그녀의 안을 드나들 때마다 세라는 쾌락과 수치심이 섞인 얼굴로 저급한 신음소리를 냈다.
휘준이 갑자기 손가락을 빼자, 질 내벽을 긁어내리는 자극에 세라는 허리를 꺾으며 떨어댔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놀리듯이 방금까지 그녀의 안을 탐하던 손가락을 들어 올려서 세라의 눈 앞에 보여줬다.
그의 손가락에는 세라가 흘린 희여멀건 애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

“이래도 그만이야?”

작가 프로필

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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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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