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사장님이랑 셋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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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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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3299339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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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사장님이랑 셋이
작품 정보
#현대물 #3P #쓰리썸 #이대일 #다인플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절륜남 #다정남 #계략녀 #절륜녀
[모텔 사장님이랑 셋이 1]
“아무 방이나 주세요, 빨리.”
“어쩌죠? 오늘 만실인데…….”
연말 특수를 맞아 만실인 초콜릿 모텔.
간판 불을 끄기 직전, 다급한 커플이 모텔 카운터를 두드린다.
“헐! 방 없어요? 간판 불 켜져 있던데…….”
“오빠아…, 나 있지. 팬티가 축축해…….”
설상가상 젖었단다.
“많이 젖었어?”
“소희 보지가…, 하고 싶은 가 봐.”
여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두 남자의 목울대가 동시에 일렁였다.
보지가 하고 싶다잖아.
팬티가 촉촉도 아니고 축축하다잖아.
에라 모르겠다.
“저…, 제가 지내는 쪽방이 있긴 한데.”
“쪽방? 방이면 뭐든 주세요. 얼만데요?”
“돈은 됐고, 대신에…….”
“대신에?”
두 남녀의 시선이 어느덧 사장 현호의 입으로 집중됐다.
“같이 좀 먹읍시다.”
[모텔 사장님이랑 셋이 2]
“이제 우리 둘이 놀아요.”
“난 셋이 좋은데. 부를 친구 없어? 이왕이면 너처럼 가슴도 빵빵하고 골반도 크면 좋겠는데.”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소희는 부아가 치밀다 못해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 같았다.
사장님의 대물 자지를 다른 년과 나눠 먹다니,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장님이나 친구 데려와요. 주변에 왕자지 없어요? 난 강직도 최강에 오래가는 자지가 좋은데.”
“친구 없는데?”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모텔 출입문이 벌컥 열리며 싸이클을 번쩍 든 남자가 로비로 들어섰다.
그것도 새하얀 쫄쫄이 선수 유니폼을 입은 채.
헬멧을 벗고 땀에 푹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남자에게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마치 응축된 페로몬이 뿜뿜 퍼져 나오는 것 같달까?
몸에 딱 달라붙는 쫄쫄이 경륜 운동복 때문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상체 근육의 쉐입.
터질 듯 펌핑된 허벅지 근육. 그리고…….
입안에 고인 침을 꼴깍 삼킨 소희의 시선이 물 흐르듯 남자의 중심부로 향했다.
불뚝 솟은 그곳의 존재감은 자연스레 근사한 무언가를 상상하게 했다.
친구 없다더니, 친구가 있네? 심지어 와버렸네?
“아까 걔랑 같이 놀래?”
현호는 소희 앞에 마스터키를 내밀었다.
“704호. 그 새끼 존나 커. 별명이 말자지, 소부랄이야.”
[등장인물]
*남주 1 / 현호
초콜릿 모텔 사장. 삼십 대 중반.
경륜 선수 출신으로 모친의 도움을 받아 5개월 전에 모텔을 인수했다.
연말 특수를 맞아 연일 만실이다.
통장 잔고가 두둑이 쌓여가는 만큼 그의 성욕도 쌓여만 가는데…….
만실인 모텔을 찾은 커플이 그의 욕정을 꿈틀거리게 한다.
*남주 2/ 태인
모텔을 찾은 남자 손님. 이십 대 중반.
혈기 왕성한 아주 보통의 남자. 물건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헌팅포차에서 눈이 맞은 소희와 원나잇을 하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 모텔에 왔다.
그런데 남은 방이 없단다. 절망하던 차에 모텔 사장 현호로부터 쓰리썸 제안을 받는다.
*남주 3/ 진상
초콜릿 모텔 장기 투숙객. 삼십 대 중반
현역 경륜 선수. 일명 개진상. 실제로 본명이 계진상이다.
사장 현호와 대학 시절부터 운동을 함께 해온 동기이자 오랜 경쟁자. 한마디로 아주 좆같은 사이다.
선수 숙소 공사로 초콜릿 모텔에서 장기 투숙인 와중에 현호에게 요상한 제안을 받는다.
“같이 먹을래?”라니? 뭔 삽소리인가 했지만, 이내 입꼬리가 히죽인다.
*여주 /소희
초콜릿 모텔 단골(?)손님. 이십 대 초반.
내숭 십팔단 소속 떡감 좋은 물보지. 대물 킬러. 자지상사병 중증 환자.
원나잇을 하러 자주 방문했던 모텔에서 우연히 사장님의 큼지막한 자지를 보는 순간 눈이 돌았다.
다시 찾은 초콜릿 모텔에서 심장도 보지 구멍도 벌렁벌렁해지는 일을 겪게 된다.
[모텔 사장님이랑 셋이 1]
“아무 방이나 주세요, 빨리.”
“어쩌죠? 오늘 만실인데…….”
연말 특수를 맞아 만실인 초콜릿 모텔.
간판 불을 끄기 직전, 다급한 커플이 모텔 카운터를 두드린다.
“헐! 방 없어요? 간판 불 켜져 있던데…….”
“오빠아…, 나 있지. 팬티가 축축해…….”
설상가상 젖었단다.
“많이 젖었어?”
“소희 보지가…, 하고 싶은 가 봐.”
여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두 남자의 목울대가 동시에 일렁였다.
보지가 하고 싶다잖아.
팬티가 촉촉도 아니고 축축하다잖아.
에라 모르겠다.
“저…, 제가 지내는 쪽방이 있긴 한데.”
“쪽방? 방이면 뭐든 주세요. 얼만데요?”
“돈은 됐고, 대신에…….”
“대신에?”
두 남녀의 시선이 어느덧 사장 현호의 입으로 집중됐다.
“같이 좀 먹읍시다.”
[모텔 사장님이랑 셋이 2]
“이제 우리 둘이 놀아요.”
“난 셋이 좋은데. 부를 친구 없어? 이왕이면 너처럼 가슴도 빵빵하고 골반도 크면 좋겠는데.”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소희는 부아가 치밀다 못해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 같았다.
사장님의 대물 자지를 다른 년과 나눠 먹다니,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장님이나 친구 데려와요. 주변에 왕자지 없어요? 난 강직도 최강에 오래가는 자지가 좋은데.”
“친구 없는데?”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모텔 출입문이 벌컥 열리며 싸이클을 번쩍 든 남자가 로비로 들어섰다.
그것도 새하얀 쫄쫄이 선수 유니폼을 입은 채.
헬멧을 벗고 땀에 푹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남자에게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마치 응축된 페로몬이 뿜뿜 퍼져 나오는 것 같달까?
몸에 딱 달라붙는 쫄쫄이 경륜 운동복 때문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상체 근육의 쉐입.
터질 듯 펌핑된 허벅지 근육. 그리고…….
입안에 고인 침을 꼴깍 삼킨 소희의 시선이 물 흐르듯 남자의 중심부로 향했다.
불뚝 솟은 그곳의 존재감은 자연스레 근사한 무언가를 상상하게 했다.
친구 없다더니, 친구가 있네? 심지어 와버렸네?
“아까 걔랑 같이 놀래?”
현호는 소희 앞에 마스터키를 내밀었다.
“704호. 그 새끼 존나 커. 별명이 말자지, 소부랄이야.”
[등장인물]
*남주 1 / 현호
초콜릿 모텔 사장. 삼십 대 중반.
경륜 선수 출신으로 모친의 도움을 받아 5개월 전에 모텔을 인수했다.
연말 특수를 맞아 연일 만실이다.
통장 잔고가 두둑이 쌓여가는 만큼 그의 성욕도 쌓여만 가는데…….
만실인 모텔을 찾은 커플이 그의 욕정을 꿈틀거리게 한다.
*남주 2/ 태인
모텔을 찾은 남자 손님. 이십 대 중반.
혈기 왕성한 아주 보통의 남자. 물건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헌팅포차에서 눈이 맞은 소희와 원나잇을 하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 모텔에 왔다.
그런데 남은 방이 없단다. 절망하던 차에 모텔 사장 현호로부터 쓰리썸 제안을 받는다.
*남주 3/ 진상
초콜릿 모텔 장기 투숙객. 삼십 대 중반
현역 경륜 선수. 일명 개진상. 실제로 본명이 계진상이다.
사장 현호와 대학 시절부터 운동을 함께 해온 동기이자 오랜 경쟁자. 한마디로 아주 좆같은 사이다.
선수 숙소 공사로 초콜릿 모텔에서 장기 투숙인 와중에 현호에게 요상한 제안을 받는다.
“같이 먹을래?”라니? 뭔 삽소리인가 했지만, 이내 입꼬리가 히죽인다.
*여주 /소희
초콜릿 모텔 단골(?)손님. 이십 대 초반.
내숭 십팔단 소속 떡감 좋은 물보지. 대물 킬러. 자지상사병 중증 환자.
원나잇을 하러 자주 방문했던 모텔에서 우연히 사장님의 큼지막한 자지를 보는 순간 눈이 돌았다.
다시 찾은 초콜릿 모텔에서 심장도 보지 구멍도 벌렁벌렁해지는 일을 겪게 된다.
작가
리뷰
4.2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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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2025.05.21찾았다 내 아늑한 쓰레기통
wan***2025.05.20맛있게 잘 읽었어요. 2편 기다립니다.
jim***2025.04.29책장에 ㅃㅃ물 1000권 보유중인 제가 인정합니다
bla***2025.04.25최곱니다ㅜㅜ 한편으로 끝나긴 너무 아쉬워요ㅜ
fha***2025.04.24사장이 경륜선수 출신이라니 하아... 군침이 싹 도네
cmj***2025.04.24사장님 대사 찰져요🤣
tar***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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