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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남사친 상세페이지

미쳐버린 남사친

  • 관심 19
소장
전자책 정가
1,400원
판매가
1,400원
출간 정보
  • 2025.05.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9970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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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남사친

작품 정보

#현대물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짝사랑남 #유혹남 #동정남 #상처녀 #고수위 #삽질물 #달달물

스물넷에 마흔 살 아저씨랑 선이라니?
나연은 맞선을 피하기 위해 십년지기 남사친 서담에게 가짜 애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왜 그런 말 있잖아.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남자로 느껴진다고. 난 10년 내내 너한테 그런 느낌이었는데.”
“서담, 너 미쳤어?”
“어, 너한테 미쳤어. 좋아한다는 말, 진심이야.”

단골 술집에서 듣게 된 진한 고백, 그리고 이어지는 은밀한 스킨십.
흥분한 담을 진정시키려 대화를 시도한 순간, 담이 원피스를 움켜쥐더니 단숨에 허리춤까지 끌어올렸다.

“내 좆이 커진 것처럼 너도 지금쯤 축축해졌을걸. 확인해 볼까?”

가랑이 사이로 거침없이 들어온 그의 손이 음부를 넓게 감싸 쥐었다.

“이럴 줄 알았어. 속옷까지 흠뻑 젖었는데.”

중지를 틈새에 끼우고 지그시 누른 채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예민한 속살을 사정없이 뭉개고 비비자 온몸이 녹아내릴 듯 뜨거워졌다.

“아흑, 제발 그만……. 하아!”

나연은 더운 숨을 색색 몰아쉬며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나오는 느낌에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미친, 이렇게 질질 싸대니 더 박고 싶잖아.”

담이 나연의 탱탱한 볼기를 꽉 움켜쥐며 하체를 바짝 붙여왔다.
다리 사이를 뚫고 들어올 듯 위협적으로 부풀어 오른 성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의 중심이 안을 가득 채우는 상상이 절로 떠오르며 아랫배가 뻐근하게 당겨왔다.
그때 담의 손이 스타킹과 팬티를 한 번에 움켜쥐며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

“안 되겠다. 우리 그냥 여기서 하자.”

*여주/ 한나연 (24)
불우한 가정사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다. 그를 아는 이는 십년지기 남사친 서담뿐.
집안에서 밀어붙인 강제 맞선을 피하려 서담에게 남친 연기를 부탁한다.

*남주/ 서담 (24)
관심 있는 건 공부와 운동, 그리고 여사친 나연뿐.
오랜 세월 짝사랑했던 그녀와 연인 연기를 펼치며 억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하고 마는데......

작가 프로필

능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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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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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꽉닫힌 해피엔딩이네요. 짧은 소설은 중간에 뚝 끊겨버리는 게 아쉬운데 짜임새가 괜찮았어요.

    onl***
    2025.05.10
  • 한 여자한테 미친 동정 남사친 달아요

    ddk***
    2025.05.09
  • 너무짧아서 별하나 뺏어요 후루룩 읽기좋음

    lhy***
    2025.05.09
  • 얼마나 미쳐있는지 궁금해서(〃・ิ‿・ิ)ゞㅋㅋㅋ +)많이 미치진않았는데 술술 가볍게 읽기 좋음ㅋㅋㅋ

    swp***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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