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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주웠는데 상세페이지

고양이를 주웠는데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5.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9961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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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주웠는데

작품 정보

#현대물 #인외존재 #묘족 #동정남 #순진남 #평범남 #계략녀 #유혹녀 #애교녀 #까칠녀 #직진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발정기를 맞은 고양이 한 마리, 반려인을 찾아 헤매다 순진한 동정남을 발견하다!

“주잉, 이제 나 데리고 살아야 해. 내가 주잉을 간택했거든.”

그녀는 한쪽 눈을 찡긋거렸다. 여전히 뒷구멍을 드러내며 새초롬하게 구는 모습이 퍽 색정적이었다. 근데 왜? 난 왜 간택당한 것인가?

“날 왜?”
“잘생겼잖아!”

그녀는 벌떡 일어서더니 이내 폴짝폴짝 뛰었다. 뒤만 봐서 몰랐는데 이 고양이…… 그냥 아예 맨몸이었다. 그녀가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를 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위아래로 출렁거리고 연분홍빛 유두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 존나 위험하다. 이석의 아래에 달린 아들내미가 다시금 울룩불룩한 핏줄을 흔들며 아우성쳤다.

“내가?”
“으응, 잘생겼어. 거기도 맛있게 생겼구.”

*남주/ 이석 (28)
주위에 여자 한 명 없는 동정남.

*여주/ 기묘
길거리를 전전하던 고양이, 터키시앙고라로 추정.
밝히고, 밝히고, 밝힘.

작가

김떡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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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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