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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비명 대신 신음을 흘렸다 상세페이지

지하철에서 비명 대신 신음을 흘렸다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9094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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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비명 대신 신음을 흘렸다

작품 정보

#현대물 #치한물 #치한플레이 #지하철 #절륜남 #능욕남 #밝히는 여주 #문란여주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자보드립 #모럴리스

치한에게 범해지는 것에 상당한 성욕을 느낀다는 걸 누구에게 말할 수 있을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낯선 남자가 몸 여기저기를 더듬고, 낯은 음성의 음담패설을 들으면 어김없이 그곳이 젖곤 했다.

남자는 지유를 내려 보며 뜨거운 숨을 짧게 뱉더니 커다란 손을 블라우스 안으로 집어넣었다.
옷 안을 파고든 손바닥이 뜨거웠다.
심장이 터질 듯 두근거렸다.
이 남자에게 겁탈당하는 순간을 기다렸다.
지유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새어 나올 것 같은 신음을 삼켰다.

남자는 고개를 숙여 지유의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씨발년아,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려.”
“……”
“얌전하게 생겨서는 존나 밝히네. 브래지어는 어디다 벗어놨어.”

남자는 한 손으로 묵직한 젖을 쥐어짜듯 주물렀다.
아까서부터 미치게 만지고 싶었던 젖을 그제야 만져본 남자는 거침없이 움직였다.
커다란 남자의 손에 젖이 한 움큼 들어찼다.
제법 손이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그 손아귀에 다 못 담을 만큼 젖가슴은 풍성했다.

“…씹, 존나 커서 손에 다 안 차네.”

남자는 거대한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며 중얼거렸다.

*여주/ 지유 (20대 초반)
무직이지만 치한에게 당하고 싶어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탄다.
치한에게 범해지고 욕을 듣고 싶어한다. 노브라, 노팬티를 즐긴다.

*남주/ 지하철남 (30대 중반)
평범한 직장인. 섹스할 때 상당히 말이 거침.
190의 장신에 탄탄한 상체를 지님.

작가 프로필

보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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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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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ky***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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