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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때문에 헤어진 전 남친들과 상세페이지

XX 때문에 헤어진 전 남친들과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7.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9235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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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때문에 헤어진 전 남친들과

작품 정보

#현대물 #재회물 #섹못방(?) #절륜남 #능글남 #다정남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단행본

기자로 바쁘게 살던 슬아는 어느 날, 평범한 출근길에 뻑치기를 당하며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전전전 남친이었던 민준과 재회한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구조를 요청하자고 하자, 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민준과 섹스 후, 잠깐 잠든 사이에 나타난 사람은 전남친인 진태!

***

대답을 회피하는 슬아를 더 괴롭히기 위해 민준은 한쪽 손바닥으로는 봉긋한 가슴 언덕을 꾹꾹 누르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이미 흥분감으로 볼록 튀어나온 유두를 마치 젖을 짜듯이 엄지와 검지로 꽉 잡으며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너 원래 함몰유두 아니었나? 어떤 새끼랑 했길래 이렇게 개발된 거야 미치겠네…이 젖통은 원래 내 전용이었는데, 시발.”

거칠고 상스러운 표현을 써가며 아쉬움을 토해냈다. 연인 시절, 슬아의 유두가 함몰되어 있으면 흥분시켜서 입으로 쏙 꺼내는 것이 그의 큰 즐거움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아냐, 그냥 그건….”
“그건? 빨리 말해.”

민준은 재촉하듯이 슬아의 유두를 쭙 빨면서 이를 세웠다. 유두가 파르르 떨리며 닿았다. 이미 침이 잔뜩 묻어 미끄덩거리는 유두는 민준이 입안에서 놀잇감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
.
.

애써 팽팽하게 이어 가고 있던 이성의 끈이 그제야 탁 하는 느낌과 함께 끊어지자, 슬아는 민준의 두꺼운 허리통에 다리를 감아 매달렸다.

“흐-응 더해줘, 자기들, 아아.”
“큭큭…우리 자기 눈깔이 완전 돌았네. 얼굴 이리 대, 키스하게.”

밑에서 자궁을 찌르듯이 올려붙이던 진태는 슬아의 얼굴을 잡고 자신 쪽으로 돌려 혀를 연신 날름거렸다. 입 바깥에서 두 사람이 혀가 끈적하게 얽혀가며 키스를 하자, 그 모습을 본 민준은 뭐라도 입에 자극을 주어야 했는지 고개를 숙여 젖꼭지를 세게 물어 빨았다.

쭙----쭙---.

“우웅… 흐으으응… 더 더해줘어어.”

슬아는 이미 눈이 회까닥 뒤집힌 채 자지만 바라고 있는 성욕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그녀의 위와 아래에서 기계처럼 좆을 박고 있는 두 남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결국 끊어질 듯 조여대는 보지와 항문의 힘에 의해 다시 한번 사정감들이 찾아왔고, 그들은 그렇게 그녀의 안에 폭포처럼 흘러넘치는 듯한 좆물을 싸댔다.

“하아…하아….”

*여주/ 민슬아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는 베테랑 기자. 단과대 여신으로 불렸을 정도로 미인.
섹스에 관해서는 개방적이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최근에 만난 전남친들과 모두 섹스에 관한 애로사항으로 헤어졌다.
퇴근길에 뻑치기를 당해 그 전남친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남주 1/ 차민준
미식축구 선수로 쿼터백을 맡을 정도로 실력이 있다.
큰 키에 떡대가 있는 굉장한 피지컬의 소유자.
다정하게 하는 섹스를 좋아한다.
대학생 시절 슬아와 캠퍼스 커플을 하며 잘 지냈지만, 엄청난 성욕으로 잦은 관계를 요구해 슬아가 이별을 통보했다.
슬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지내고 있던 중, 우연한 기회로 재회하게 된다.

*남주 2/ 최진태
칠성파 보스로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중 기자인 슬아를 보고 한눈에 반해, 끈질기게 쫓아다녀 사귀게 되었다.
거친 플레이를 좋아한다.
나름 잘 만나던 도중 첫 관계에 그의 엄청난 대물을 보고 슬아가 도망치듯 이별을 통보하게 된다.
포기하지 못하고 슬아를 쫓아다니던 도중, 낯선 곳에서 깨어나게 되고 다른 남자와 떡을 치고 있는 그녀를 발견하게 된다.

작가

리가토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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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고간 전남친 누군지 알려주실꺼죠?

    jja***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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