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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상세페이지

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 관심 13
알사탕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929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2
    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2
    • 등록일 2025.07.25.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 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1
    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1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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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에게 예쁨 받는 며느리

작품 소개

#현대물 #역하렘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절륜남 #나쁜남자 #절륜녀 #유혹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하드코어 #단행본
[1권]
규리는 목을 꺾고 자는 시아버지를 보고 낮게 웃었다.
오늘 휴가를 낸다고 어제 늦게까지 일하더니 아침 일찍 규리를 따라나섰다. 고된 산길에 며느리 힘들이지 않겠다고 짐은 모두 짊어지시고 오르기까지 했다.

‘많이 힘드셨나 봐.’

규리는 다정한 종철에게 기꺼이 어깨를 내드릴 수 있었다. 차가 덜컹덜컹 흔들릴 때마다 요란하게 움직이는 머리를 붙잡고 좁은 어깨를 내어드렸다. 정확하게는 어깨보다는 승모근 쪽에 가까웠다.

‘앗.’

덜컹하고 버스가 움직이며 그의 손이 규리의 허벅지 위에 안착했다. 커다랗고 두툼한 남자다운 손이었다. 규리는 침을 꿀꺽 삼켰다. 따뜻하고 커다란 손이 허벅지 안쪽에서 흔들렸다.

‘그 사람이랑 손 크기가 비슷하시네.’

얼굴뿐만 아니라 손의 느낌마저 남편과 비슷했다. 규리는 오랜만에 느끼는 촉감에 예민하게 달아올랐다.

‘읏, 아버님.’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이 손끝에 문질러졌다. 그녀의 팬티 속이 점차 축축하게 젖기 시작했다.

[2권]
‘형수, 형수, 형수.’

종수는 커다란 손으로 기둥을 흔들어댔다. 타이밍에 맞춰 출렁거리는 젖가슴과 신음을 듣다 보니 꼭 본인이 규리의 보지를 쑤신다는 착각까지 일었다.

‘차라리 내가 낫지 않아요? 제가 더 젊고 체력도 강하잖아요.’

노쇠한 아버지보다 젊은 자신이 오히려 더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감히 떠올렸다. 종수가 귀두부터 아래로 강하게 쓸어내리자, 핏, 하고 정액이 튀어나왔다. 반대쪽 손으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막고 문 사이로 둘을 바라보았다.

“아흐, 아흐응, 앙!”

둘은 한창이었다. 규리는 앙앙대며 종철의 좆을 맛있게 먹어댔다. 물은 어찌나 많은지 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찌걱거리는 물소리가 같이 들렸다.

‘내가 형수랑 제일 친했는데.’

둘은 누가 봐도 특별한 사이처럼 보였다. 일찍 군대에 다녀온 게 잘못이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누군가 그녀와 깊은 사이가 된다면 종수 자신이 되고 싶었다.

규리를 처음 본 날을 떠올렸다. 그녀는 형의 여자친구로 처음 인사를 하러 왔었다. 고등학생이던 종수는 그녀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규리는 종수의 이상형 그 자체였다. 나긋한 성격과 청순한 외모, 풍만한 몸매까지. 5년 동안 형을 못 잊고 지조를 지키는 모습까지도 그녀다웠다. 우울해하는 그녀와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 것이 종수였다. 괜히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으득 하고 어금니를 깨물었다.

작가

홍최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yeppg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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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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