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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쓰리썸 하잔 말은 아니었는데 상세페이지

셋이 쓰리썸 하잔 말은 아니었는데

  • 관심 7
알사탕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10.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9608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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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쓰리썸 하잔 말은 아니었는데

작품 정보

#현대물 #소꿉친구 #배뇨플 #애널플 #3P #고수위 #대물남 #씬중심 #상처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헤어졌다는 말에 득달같이 달려온 두 남자의 눈이 아영을 위아래로 훑었다. 외모에서 꼭 그 이유를 찾으려는 네 개의 눈알이 하나같이 집요했다.

“야이! 어디 면상에 발을!”
“그러니까. 그만하라고 했잖아!”

아영의 발이 조금 더 가까이 얼굴을 디민 희태의 이마를 밀었다. 그가 찝찝한 듯, 제 이마를 닦아 냄새를 맡아보고는 미간을 바짝 조였다.

“정답! 발냄새!”
“야! 씨!”
“맞네. 발냄새네!”

지켜보던 두경이 낄낄 웃으며 던진 말에 희태가 미간을 풀며 드디어 미스터리가 풀렸다는 얼굴로 손뼉을 쳤다. 그러고는 엉덩이를 발딱 들어, 아영의 발에 코를 박았다.

***

“희태 혀 맛을 봤으면, 내 좆 맛도 봐야지.”
“됐어. 그, 그만해, 이제!”

아영이 바둥거리자, 그녀의 오금에 끼인 팔뚝이 더 꽉 조여들었다. 무릎에 젖이 짓눌릴 만큼 두 다리가 완전히 접힌 채 허공에 높이 떠오른 꼴이 되자, 함께 일어난 희태가 무방비로 벌어진 질액 범벅 보지를 후룹, 후룹, 면을 빨 듯 소리 내 흡입했다.

“으으으으!”

살점이 빨리며, 예민해진 보지가 저릿한 쾌감을 흩뿌렸다.

“그, 그건 너무 크잖아.”
“내 좆 넣어서 싫다는 여자 한 번도 못 봤는데, 모두 걸레들이었잖아. 그래서, 네 반응도 보고 싶어.”
“그, 그게 뭐야. 으으.”

아영의 버둥거림은 격하지 않았다. 거구의 두경이, 겨우 버둥거림에 그녀를 놓칠 리도 없었다. 아영도 그걸 아는 만큼, 딱 그 정도로 몸을 흔들어대는 중이었다. 소리치는 말과 달리, 제 밑에 박힐 거대한 맛을 기대하는 구멍은 연신 벌렁거렸다.

“뒤로 넣을까, 앞으로 넣을까?”
“뒤, 뒤로 해.”

침대에 놓아진 아영이 얼른 몸을 돌렸다. 그래도 조금은 겁이 나, 그의 좆을 직접 보고 싶지 않았다.

두경이 알았다는 듯, 아영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엉성하게 위치한 골반을 잡아 높이 들어 올렸다. 딱 붙은 허벅지에 보지 두덩이 맞붙으며 두툼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럼, 우리 아영이 구멍 맛 좀 볼까.”

*여주/ 최아영 (24)
남자로는 생각지도 않던 소꿉친구들의 도발에 넘어가, 결국 두 사람에게 다리를 벌리고 만다.

*남주/ 차희태 (24)
아영의 소꿉친구이자, 혀와 좆이 긴 인물.

*남주/ 김두경 (24)
아영의 소꿉친구이자, 몸통과 좆이 두꺼운 인물.

작가 프로필

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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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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