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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몽둥이 상세페이지

천마의 몽둥이

  • 관심 4
알사탕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95923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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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몽둥이

작품 정보

#동양풍 #무협물 #영혼체인지/빙의 #갑을관계 #몸정>맘정 #계략남 #절륜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난신회귀록>에서 조연은커녕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한 그녀는 떨어져도 천마 신교의 본거지, 천산에서 깨어났다.

여기까지도 그럭저럭 좋다고 치자. 문제는…….

“날뛰는 음기를 다스려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거늘. 운기조식으로 다스리기 어려운 불손한 기운을 친히 내가 받아먹는데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앙탈이라니.”
“아흐흥, 흐흣!”

무시무시한 뱀이 그녀의 아랫배에 머무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열점을 찌르는 가운데에 이선화는 괜히 신세 한탄을 했다.
이게 다 빌어먹을 몸뚱이 때문이었다. 태음신맥(太陰神脈)에 걸린 그녀는 시한부 인생이었다.

***

“속, 속이… 으, 아항, 빼, 빼줘요!”

감히 천마를 앞에 두고 강경하게 소리를 질러본 건데,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사정의 여운에 취했던 무결은 그녀의 단언을 헛소리로 치부했다.
울컥울컥 씨물이 범람해 다리 사이로 질질 흘러내리지만, 그의 허리 짓은 속도만 낮췄을 뿐 멈추지 않았다.

헌데….

“아직 양기는 넘기지도 않았다.”

으르렁거리는 그가 길었던 방출을 마치자마자 가녀린 허리를 세우게끔 했다. 퍼붓는 쾌감에 넋을 잃었던 이선화는 그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랐다.

두 다리가 절로 그의 허리를 감자마자 무결은 그녀를 품에 안고 침상에서 일어서는 게 아니겠는가?

졸지에 나무 기둥에 달라붙은 매미처럼 그에게 매달린 이선화는 입술이 벌어졌다. 밀고 들어온 성기가 그녀의 체중을 더 싣자 귀두 머리가 자궁구를 쑤셔 넣다 못해 받쳤다.

더 깊어진 삽입에 허리를 비트는 그녀가 교성을 토해내지만, 무결은 그녀를 내려줄 생각이 없는 듯했다.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쥔 그가 다시금 추삽질했다.
기댈 곳이라곤 온전히 천마밖에 없어서, 이선화는 좋든 싫든 두 팔로 그의 목을 감았다.

무결은 그녀를 내려다보며 속삭였다.

“지금 먹고 있는 자지가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거뿐만 아니라 여태껏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마찬가지다.”
“흐으…….”
“살고 싶거든 지금처럼 교합에만 충실해라.”

*여주/ 이선화
태음신맥으로 시한부 인생이다.
살기 위해서 음기를 다스리든, 양기를 빨아들여야 한다. 천마와의 교합을 통해 목숨을 이어 나간다.

*남주/ 무결
마교의 천마.
채음보양인 방중술을 통해 음기를 빨아들이고 강해지려 이선화와 교합한다.
헌데 하면 할수록 다른 사심이 들어차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몰랑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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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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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력은 나쁘지 않지만 조사 관계를 틀릴 때가 많아서 문장 이해관계가 틀어집니다. 집중을 깰 정도라서 검수가 필요하네요.

    rdw***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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