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불멸의 것 상세페이지

불멸의 것

  • 관심 1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1.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081191
UCI
-
소장하기
  • 0 0원

  • 불멸의 것 2권. 영원한 사랑 (완결)
    불멸의 것 2권. 영원한 사랑 (완결)
    • 등록일 2026.01.09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

  • 불멸의 것 1권. 처음과 마지막
    불멸의 것 1권. 처음과 마지막
    • 등록일 2026.01.09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불멸의 것

작품 정보

#현대물 #피폐물 #애절물 #공시점 #수시점
#미남공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소심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체념수

영문도 이유도 모른 채 나이를 먹지 않는 유화.
더 이상 사랑은 없다 여겼건만, 제게 직진하는 남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

“헤어져요.”
“……네?”
“애인 있다면서요. 헤어지라고요.”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말문이 막혔다고 해야 하나. 얼굴 전체가 잠시 멈춘 것처럼 굳었다. 마치 뇌가 ‘방금 그게 무슨 뜻이지?’하고 생각을 곱씹는 것처럼 느껴졌다.

“제정신이에요?”

당황과 어이없음에 남자에게 물었다.

“한 번 더 말해줘요? 그날 나만 반한 거 아니잖아. 당신도 나한테 느꼈잖아요, 같은 감정. 그래서 그날 그렇게 도망친 거 아닌가?”

남자의 입에서 반말과 존댓말이 섞어 나왔다. 어떤 말을 해도 타협이 되지 않는 스타일이구나, 유화가 느낄 때쯤이었다.

“나는 지금도 당신 끌어안고 입 맞추고 싶어요. 당장에라도 당신 애인이라는 걸 하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당신이 너무 놀랄까 봐, 천천히 알아가자고 하는 거예요.”

엄청난 배려처럼 말을 하는 남자를 어처구니가 없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

“아…, 흐으….”

입술 위로 뜨거운 감촉이 느껴졌다. 무슨 정신으로 모텔까지 왔는지는 모르겠다. 정신을 이미 차렸을 때는 차 안에서 서로 뜨겁게 입을 맞추고 있었고, 정신없이 권태림의 손에 이끌려 무작정 보이는 건물로 들어와 보니 모텔이었다. 사귄 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나갈 무렵이었다.

카드 키를 대고 문을 열자마자 신발도 벗지 못한 채 가느다란 몸이 벽에 박듯이 붙여졌다. 입안으로 들어온 혀가 질척하게 상대의 혀를 감아올렸다. 캐러멜마키아토를 마셔서 그런지 달달한 향과 함께 쌉싸름한 담배 향이 혀를 타고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그 순간도 잠시, 입 밖으로 혀가 빠져나가는 동안 권태림은 재빨리 제 상의를 벗어 바닥에 던지고는 유화의 볼, 목덜미에 연달아 쪽쪽거리며 입술을 지분댔다. 그러면서도 유화의 허벅지를 벌려 그사이에 제 다리를 집어넣고는 지퍼 속에 발기한 성기를 비벼대는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흐응…. 하아….”

밀착한 몸 사이로 서로의 열기가 버젓이 느껴졌다. 거칠게 당장 처박고 싶은 듯 허리 짓을 하면서도 서둘러 유화의 상의를 찢어버릴 기세로 벗겨 내고는 곧장 다시 입술을 탐했다. 분홍색의 도톰한 입술이 타액에 젖어 번들거렸고, 눈동자는 흥분에 젖어 백치처럼 멍한 채 권태림이 이끄는 대로 그저 순종하며 따르고 있었다.

“후, 자지 꺼내.”

추웁. 춥. 혀가 뒤엉킨 채 뜨거운 숨이 섞였다. 유화의 머리카락과 엉덩이를 서로 다른 손으로 움켜잡으며 권태림이 명령조로 말했다.

신발도 벗지 못한 채, 현관 바로 앞이었다. 두 사람 다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부끄러움과 수치도 쾌락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유화는 그대로 제 면바지 단추를 풀어내 지퍼를 끌어내렸다. 그러면서도 권태림과 거칠게 키스를 이어 나갔다.

*공/ 권태림 (26~36)
189cm, 민유화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십 년을 사귀어도 20살 같은 모습에 점점 민유화의 정체를 의심하고 파헤치기 시작한다.

*수/ 민유화 (나이 미상)
170cm, 어느 순간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 남자.
수백 년을 살아오며 더 이상 사랑은 없다 믿었지만, 권태림에 대한 강렬한 끌림을 거부하지 못한다.
제 정체를 의심하는 그로부터 도망치려 했지만 실패한다.

작가

브라더19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가족애(愛) (브라더19)
  • 불멸의 것 (브라더19)
  • 파괴(破壞) (브라더19)

리뷰

5.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런 사랑이 또 있겠죠?슬프지만 불멸의 삶을 살아가기엔 혼자는 너무나도 외로울 것 같아요. 신이 인간에게 준 망각이라는 선물이 유화에게도 통했으면 합니다.

    ymi***
    2026.01.09
  • 단편 안봐요. . 그런데 이건 다르네요 ㄷ ㄷ ㄷ 작가님, 충분히 장편으로도 낼수 있는 걸 이렇게 하기 있기??!, 소재도 좋고, 씬도 좋고, 단편인데 공수섹텐도 좋고. . . 다음에는 꽉찬 1권으로 우리 하나씩 시작해바바요

    ahh***
    2026.01.09
  • 평범한 단편물이라고 생각하고 안보는 사람들이 불상해... 브라더19작가님 항상 아랑합니다 당신이 쓴 작품들 하나도 빠짐없이 개꼴려요

    goo***
    2026.01.09
  • 공이 개꼴리고 개색시함. 집착도른남.

    cho***
    2026.01.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솔트 소사이어티 (아르곤18)
  • 죽어 마땅한 것들 (계자)
  • <동절기> 세트 (이로밀)
  • <넷카마 펀치!!!> 세트 (키마님)
  • 악의적 유기 (JOEUN)
  • 이 계절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이주웅)
  • 디플렉션 (Deflection) (퀀터)
  • 알파 트라우마 (오늘봄)
  • 악역 비서의 완벽주의공 길들이기 (상승대대)
  • <죽어 마땅한 것들> 세트 (계자)
  • <신음하는 개들> 세트 (삐딱선)
  • 한 입 거리 (아이러빗)
  • 탐희의 뒷계정 (잔허)
  • 길드 막내가 되었습니다만 (우울또)
  • <개의 가면> 세트 (아르곤18)
  •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세트 (교섬랑)
  • 순결한 피 (차운)
  • 395924love (아마릴리아)
  • <망종(亡種)> 세트 (계자)
  • 마조 변태라 죄송합니다 (댜댜익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