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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욕지

  • 관심 3
알사탕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086899
UCI
-
소장하기
  • 0 0원

  • 육욕지 2 (완결)
    육욕지 2 (완결)
    • 등록일 2026.07.15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 육욕지 1
    육욕지 1
    • 등록일 2026.07.15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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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욕지

작품 정보

#현대물 #납량물 #약호러 #변사사건 #3p도 있고 5p도 하고 #인외남주들
#고수위 #상처녀 #절륜남들

은영과 남자친구 승호, 절친 지아와 지아의 남친 하성은 말라버린 저수지를 둘러보고 근처 빈 구멍가게에서 술판을 벌인다.
은영이 선잠 자다가 가위에 눌리는 사이에 일행 셋은 쓰리썸을 즐기고.

요의 때문에 깨어나 끙끙 앓는 은영 앞에 웬 남자가 나타난다.
구멍가게의 주인, 그는 은영의 남자친구가 절친과 불륜 중임을 간파하자마자 맞바람을 제안하며 덮친다.

이후로도 속속 등장하는 남자들. 터지는 돌발 상황.
결국 은영은 일행에게 버림받아 마을회관에 남게 되고, 남자들은 안광을 흘리면서 덤벼든다.

***

은영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달떠가는 몸 위엔 정체 모를 무언가가 올라타 있었다. 기울인 상체를 바로 세운다면 머리가 천장에 닿을 만치 거대한 무엇은 시뻘건 입을 쩍쩍 다시면서 아랫도리를 느릿하게 휘돌리고 있었다.

그것이 허릿짓할 때마다 은영도 바르작거렸다. 보지를 직격하는 중량감을 못 이기고 이지러지고 짜부라지는 구멍 속에선 촉촉하게 물이 배어났다.

구멍은 삽입을 대비하고 있었다. 지금 뭐가 저를 겁탈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런데도 두렵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었다. 이성이 졸고 있는 머릿속에선 욕망이 활개를 치고 있었다.

쑤셔줬으면 좋겠어. 맷돌 돌리기는 그만하고, 깊게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삽입이 늦어지자, 아랫배가 뻐근한 경련에 사로잡혔다. 물이 너무 흐른 밑은 축축해지다 못해 미끄덩거렸다. 그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위에 올라탄 그림자는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두 사람 앞이니까 솔직하게 말하는데. 나 은영이한테 매력을 못 느끼겠어. 확신도 없고. 결혼하자고 넌지시 흘리던데….”
“왜 그래? 은영 씨 얼마나 착한데.”
“착하면 다야? 에잇. 툭 터놓고 말할게. 은영이 불감증이야. 못 느끼더라고. 이 짓 저 짓 다 해봤는데 계속 그따위니까 이젠 은영이 문젠지, 내가 잘못된 건지 감이 안 와. 씨발. 그래서 말인데.”

술잔을 비우는지 크아, 추임새가 들리고.

“지아 씨 나 부탁 좀 들어줘라. 딱 한 번만. 한 번만 넣게 해주라. 바람피우겠다는 게 아니라 내 물건에 하자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업소에 가서 좆 휘두르는 것보다 지아 씨한테 검사받는 게 좋을 것 같거든. 응?”

은영의 입술에서 탄식이 흘렀다. 남자 친구란 놈이 싸지르는 헛소리라니.

승호의 일탈이 너무나 어이없어서 입술을 꽉 물었다가, 시커먼 형상과 눈을 마주쳤다.

*여주 / 김은영
빈 가게에 치른 술값 때문에 육욕지에 묶인다.

*남주들 / 준서, 진용, 진규, 민철
육욕지 마을의 청년회 회원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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