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는 왜 부산외고에 왔는가 (부산외고 솔직리뷰) 상세페이지

진로/교육/교재 특목고/자사고

우리는 왜 부산외고에 왔는가 (부산외고 솔직리뷰)

재학생이 직접 쓴 부산외고 학교생활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10,000
판매가10,000
우리는 왜 부산외고에 왔는가 (부산외고 솔직리뷰) 표지 이미지

우리는 왜 부산외고에 왔는가 (부산외고 솔직리뷰)작품 소개

<우리는 왜 부산외고에 왔는가 (부산외고 솔직리뷰)> 먼저, 언제나 학교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우리로서, 이렇게 한 권의 책에 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 저는 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이야기해 주는 학교 정보가 담긴 서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 경험을 떠올리며 부산외고에 오기를 고민하는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을 위해 ‘많은 고등학교 중 왜 하필 부산외고를 선택했는지, 부산외고만의 유일한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한 책을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작 열일곱, 열여덟인 초보 작가들이기에 아직은 아주 서투르고 미숙한 글솜씨이지만 그래서 더욱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모두 같은 교복을 입은 우리지만 다섯 명이 각자 다른 생각,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기에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을 출간할 기회를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부산외고 학생들의 가장 솔직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우리는 왜 부산외고에 왔는가?'를 시작합니다.


저자 대표 백진영


출판사 서평

부산외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의 필독서

저는 저 스스로가 부산외고 출신이기도 하고, 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경험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외고 생활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아요. 조금 더 학교의 특색에 맞게 학교생활을 했더라면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고등학교 생활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창 시절에 제가 중국어과였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친구들은 공부를 잘했던 아이들이 아니에요. 중국의 스타들을 좋아하고, 중국의 노래와 같은 문화를 정말 사랑했던 몇몇 아이들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아마 저는 그 아이들의 그런 태도를 부러워했던 것 같아요.

혹시 외고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외고에 관한 이야기들을 조금 더 들어 보세요. 물론 현실적으로 진학 실적을 무시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외고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 지를 이 책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을 거로 생각해요. 잘 읽어 보고 행복한 상상을 하며 외고 준비를 하면 좋겠어요. 언제나 즐기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의 진짜 외고생 준비에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정승익 / 부산외고 14기 / EBS 영어 강사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 지속가능, 실천가능한 사교육 줄이는 방법 저자
부산외고 졸업 선배가 추천하는 책

부산외고를 졸업한 지 어느덧 21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산외고를 졸업하였다는 자부심과 자긍심 덕분에 힘들었던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현재는 서울에서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외고의 특성상 사회 여러 분야에 동문이 진출해 있고, 동문 역시 부산외고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생활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주요 직책을 맡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외고의 장점은 수도 없이 많이 있지만, 그중 강점은 첫 번째 수준 높은 교육, 두 번째 동문의 끈끈한 유대관계, 세 번째 외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네 번째는 앞의 강점들을 통해 졸업 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강한 자신감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부산외고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하고 예쁜 경험, 미래를 위한 실력 배양, 사회에서 동문의 든든한 도움, 스스로 강해질 수 있는 자신감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계신다면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최대원 / 부산외고 15기 / 변호사
중3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한 추천 도서

먼저,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이 책자를 작성한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졸업한 부산외국어고등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선생님들께서 학생에게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입니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빛낼 것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이 모교에 대해서 알아가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최재영 / 20기 / 서울삼성병원 중환자의학과 의사


저자 소개

백진영

부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영․중국어과 백진영입니다.

교내 백일장 대회에 누구보다 진심이며 뼛속까지 문과생입니다. 살면서 작성한 모든 자기소개서의 취미와 특기 칸에 ‘글쓰기’가 빠지지 않을 만큼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

느끼는 게 있을 때마다 꼭 짧은 글로 기록해 두는 습관이 있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땐 마냥 밟고 쾌활하지만, 글을 쓸 땐 한 없이 차분하고 진지하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를 써 선물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책 출판하기가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빨리 꿈을 실현하게 되어 무척이나 설렙니다.

글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평생 나만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글을 써나가고 싶습니다.


윤나빈

어린 시절 잠이 오지 않으면 할머니께서는 늘 노래를 불러 주시거나나 책을 읽어주셨습니다. 꿈나라와 현실의 경계에서 노랫소리와 함께 몽롱하게 책의 내용을 상상하며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다 꿈꿔왔습니다.

책이라는 매체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분포초등학교, 용호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재학 중입니다.

딱히 남들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많은 책을 펴낸 작가들은 자신을 소개할 때 많은 수식어를 붙이며 자신의 행적을 소개합니다. 남들보다 글을 쓰는 것에 흥미가 있었다는 것 말고는 저를 소개할 수식어는 없습니다. 그들에 비해 저는 책 안에 녹여낼 만한 대단한 경력도 깊은 경험과 지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을 쓰는 내내 잊었었던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와 현재의 제가 함께 써낸 책을 보며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주유정

안녕하세요. 현재 부산외고에 재학 중인 주유정이라고 합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학교생활을 하다가 좋은 기회를 만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저의 글이 담긴 책이 나온다는 것이 믿기지는 않지만 지금도 자기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니 현실이기는 한 모양입니다. 비록 비교적 적은 분량의 글이지만, 한 명의 작가로서 글을 써 보는 경험은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글을 쓰는 것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글쓰기가 비교적 쉽게 느껴졌던 이유는 쓰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재미로 공책에 글을 적어두거나, 정해진 주제가 있다고 해도 한 장이 안 되는 분량으로만 적어내었기 때문이었던 겁니다.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흰 종이를 보며 답답해했던 이번 경험. 하지만 그래서인지 글을 쓰는 것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던 것도 같습니다. 다른 일도 전부 마찬가지 아닐까요? 조금 벅차고, 조금 버거운 일을 하면 하는 동안에는 당장에라도 놓아버리고 싶지만 결국 마무리해내면 얻는 것이 항상 따라오는 것이죠.

다시 돌아보자면, 저에게 이번 글쓰기는 앞으로는 조금 더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수민

학생들이 만드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궁금한 점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글을 적었습니다. 또한, 1학년으로서의 솔직한 감정과 깨달음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글을 읽을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찾아야 하는 길의 지침이 되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우리의 삶의 증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주하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갓 입학한 파릇파릇한 신입생 장주하입니다. 프랑스어과에 다니고 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2달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생각들을 책으로 솔직하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재학생이 전하는 학교의 이야기이니 독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어주세요!

목차

프롤로그

저자 소개
- 백진영
- 윤나빈
- 주유정
- 진수민
- 장주하

지도교사 리뷰

추천사

훌륭한 선생님들 – 2학년 백진영 지음

부산외고만의 특별한 학과 – 2학년 윤나빈 지음

교내활동과 고등학교 생활 – 2학년 주유정 지음

야간자율학습 – 1학년 진수민 지음

부산외고의 학습 분위기 – 1학년 장주하 지음

출간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