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임경애)
네이버 인물 등록을 하려는 생각에 ‘작가’되기로 결심하였다. 의상학과를 졸업한 후, 패션 머천다이저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HRD전문가로서 7년 동안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회사는 결국 껍데기일 뿐이라는 깨달음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선물이 되었다.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은 미화되곤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직장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소중하게 되새기고 그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그녀가 끊임없는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은 긍정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춰 바라보는 태도 덕분이었다. 이런 긍정적인 접근법을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엄청난 성공을 꿈꾸는 건 아니지만 근사하게 늙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논문을 읽고 쓰는 늦깎이 박사과정생이며, 조직문화, 리더십, HR analytics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abcdcareer>라는 블로그에 ‘행동.습관.시도’라는 주제로 글도 쓴다. peanutslim@gmail.com
작가 소개 (타스정)
때론 뼈맞은 것처럼, 때론 통쾌함을 느끼게끔 직장생활 이야기를 말하는 HR커뮤니케이터. 현재는 유투버이자, 작가이며, 스타트업의 인사담당자로 활동 중이다.
애경유통그룹(AK PLAZA) 인사담당, 마이다스아이티를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 닥터나우의 인사 담당자로 활약하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가장 고뇌하는 부분인 “나는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내 평판과 평가는 왜 이럴까?” 등과 같은 질문에 대해, 구성원 평가, 진단, 조직발령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느꼈던 직장생활의 현실을 전달하고자 한다.
최근 유투브 <타스정의 직장생활>, 브런치 <타스정>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저서로 2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직장인들의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가 있다.
저자소개 (옌초이)
스펙과 자격증 같은 눈에 보이는 수식어에서 자유해지고, 마음이 움직이는 곳에서 진정성으로 일하고 싶은 제너럴리스트. 7개국, 10개의 직업을 거쳐온 글로벌 노마드로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폭넓은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일할 때는 J, 놀 때는 P. 직업이나 어떤 프로젝트에 한 번 마음을 쏟으면 직진하되 그에 대한 사전 준비는 철저한 편.
10년간 통번역, 의료 코디네이터, 행사기획 코디네이터, 빵 공장 생산직, 바리스타, 교육회사 지역 매니저, 개발협력사업 담당, 한국어 교사, 회계•운영, 인사관리 등의 커리어패스를 지나오며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저자를 필요로 하는 곳을 여전히 탐색 중이다.
이 책을 발판으로 11번째 직업인 ‘작가’에 도전한다.
저자가 궁금하다면? @yen_grace
진로 코칭 문의: yen.grace25@gmail.com
저자 소개 (이라떼)
사수 없는 직군이 늘어가는 시대, 마케터들은 특히 더 나만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다. 회사나 사수의 가이드라인 없다 보니,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량을 끊임없이 돌아보고 의심한다. 그래서 비전공자 출신, 사수 없이 시작한 17년 차 시니어 마케터가 나섰다. 마케터 후배들이 기준 삼을만한 기본기를 알려주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랜선 사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MBA에서 공부하면서 갖추게 된 전략, 기획, 재무적 관점까지 총체적인 인사이트로 녹여내는 마케팅 기본기를 지향한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인문학적 사고가 마케터의 진짜 소양이라고 믿는다.
인스타그램 @latte_mkt협업/강의/커리어 코칭 latte_mkt@naver.com
작가소개 (이자벨라)
현재 미네르바스터디카페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디지털 노마드 사업가
sophiekim728@naver.com
대학 때 서양어와 경영을 전공, 정부기관과 사기업의 교육기획 및 운영을 하며 평범하게 살던 30대 여성이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기를 좋아해 유럽 및 미국, 동남아시아를 여행하고 부산국제영화제 및 세계여성포럼 등 자원봉사를 하며 견문을 넓혔다.
그러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고, 스터디카페를 인수받아 첫 창업을 시작하였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1년 만에 전년대비 평균 매출 200프로 달성. 22년도에는 [37살, 프리다 칼로와 칼융을 만나다]라는 첫 저서와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 [37살, 초보 여사장 창업성공기]를 출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