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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현대물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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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시모 외전 14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3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2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1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0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09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08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07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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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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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시리어스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남공 과묵공 천재공 헌신공 병약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범재수 츤데레수 우월수 병약수

*공 : 장영인(26)
낳자마자 버려진 고아로 고등학교 중퇴자.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으나 그의 척박한 환경은 그 재능을 재앙으로 꽃피우고 말았다. 과분한 욕심을 부린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도 그는 여전히 피아노만은 놓지 못한다. 이제는 연주자가 아닌 조율사를 꿈꾸고 있다. 하나뿐인 생명줄이 좀 더 버텨주기만을 바라면서.

*수 : 문규화(23)
열세 살 때 청소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파워풀한 타건과 상반되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완고하고 고지식한 곡 해석으로 ‘향기 없는 꽃. 강철의 타건.’ 등으로 평론가에게 혹평을 받는다.
피아노에 관해선 완벽주의자로, 과도한 연습으로 인한 고질적인 손목 통증을 앓고 있다. 여덟 살,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대상을 받고 그에 걸맞은 연주자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지금의 그에게는 너무나 요원해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엇갈린 두 운명이 다시 만나 연탄하는 애절한 선율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림 마장조. 첫 음은 시 플랫.
시에서 반음 내려간 검은 건반을 누르던 긴 손가락.

그 약지에서부터 시작됐다, 나의 침몰은.


피아니시모작품 소개

<피아니시모> 치욕적이었다. 생애 처음 맛본 패배는 15년이란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는 법 없이 규화의 가슴 밑바닥을 달구고 있었다. 이겨야만 한다. 그 치욕을 되갚아주고 싶다. 넘어서고 싶다. 그 마음을 원동력으로 악착같이 달려온 결과는 우승이 아닌 준우승, 그리고 부상…….
막다른 길에 선 문규화는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열기로 마음먹는다. <신정훈> 앞에서 보란 듯이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과연 그도 자신을 기억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된다면 과연. 그는 어떤 피아노를 치고 있을까. 아니면 모두 다 잊어버렸을까.
두려움 끝에 만난 <신정훈>은 예상과는 무척이나 다른 모습이었다. 그 충격도 잠시, 규화는 깨닫고야 만다. 이겨야겠다는 그 집착은 어쩌면, 첫눈에 반해버린 첫사랑의 지독한 그림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슈만의 미르테가 그러했고 베토벤의 엘리제가 그러했듯이.
그 순간부터 모든 게 바뀌기 시작했다. 여태껏 악보 위의 나침반으로만 보였던 음표들이 하나씩 숨을 틔운다. 그리고 맛보지 못한 멜로디와 향기 나지 않는 선율이 되어 규화의 곁을 맴돌며 속삭인다. 자칫하면 들리지 않을 만큼, 아주 여리고 작은 목소리로….

※ 본 작품 안에 기재된 내용 일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숲속의은호

2017.0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과잉 보호 구역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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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숲속의은호
eunhoforest@gmail.com

메마른 일상의 카타르시스

<출간작>
난파, 과잉 보호 구역, 체리 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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