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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모 상세페이지

피아니시모

  • 관심 1,299
비욘드 출판
총 109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28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아니시모 외전 14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3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2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1화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10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09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08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피아니시모 외전 07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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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시리어스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남공 과묵공 천재공 헌신공 병약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범재수 츤데레수 우월수 병약수

*공 : 장영인(26)
낳자마자 버려진 고아로 고등학교 중퇴자.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으나 그의 척박한 환경은 그 재능을 재앙으로 꽃피우고 말았다. 과분한 욕심을 부린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도 그는 여전히 피아노만은 놓지 못한다. 이제는 연주자가 아닌 조율사를 꿈꾸고 있다. 하나뿐인 생명줄이 좀 더 버텨주기만을 바라면서.

*수 : 문규화(23)
열세 살 때 청소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파워풀한 타건과 상반되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완고하고 고지식한 곡 해석으로 ‘향기 없는 꽃. 강철의 타건.’ 등으로 평론가에게 혹평을 받는다.
피아노에 관해선 완벽주의자로, 과도한 연습으로 인한 고질적인 손목 통증을 앓고 있다. 여덟 살,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대상을 받고 그에 걸맞은 연주자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지금의 그에게는 너무나 요원해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엇갈린 두 운명이 다시 만나 연탄하는 애절한 선율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림 마장조. 첫 음은 시 플랫.
시에서 반음 내려간 검은 건반을 누르던 긴 손가락.

그 약지에서부터 시작됐다, 나의 침몰은.
피아니시모

작품 소개

치욕적이었다. 생애 처음 맛본 패배는 15년이란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는 법 없이 규화의 가슴 밑바닥을 달구고 있었다. 이겨야만 한다. 그 치욕을 되갚아주고 싶다. 넘어서고 싶다. 그 마음을 원동력으로 악착같이 달려온 결과는 우승이 아닌 준우승, 그리고 부상…….
막다른 길에 선 문규화는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열기로 마음먹는다. <신정훈> 앞에서 보란 듯이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과연 그도 자신을 기억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된다면 과연. 그는 어떤 피아노를 치고 있을까. 아니면 모두 다 잊어버렸을까.
두려움 끝에 만난 <신정훈>은 예상과는 무척이나 다른 모습이었다. 그 충격도 잠시, 규화는 깨닫고야 만다. 이겨야겠다는 그 집착은 어쩌면, 첫눈에 반해버린 첫사랑의 지독한 그림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슈만의 미르테가 그러했고 베토벤의 엘리제가 그러했듯이.
그 순간부터 모든 게 바뀌기 시작했다. 여태껏 악보 위의 나침반으로만 보였던 음표들이 하나씩 숨을 틔운다. 그리고 맛보지 못한 멜로디와 향기 나지 않는 선율이 되어 규화의 곁을 맴돌며 속삭인다. 자칫하면 들리지 않을 만큼, 아주 여리고 작은 목소리로….

※ 본 작품 안에 기재된 내용 일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

숲속의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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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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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처럼 고요하기도 하고 폭풍 한가운데 서 있는 것 같기도 한 소설이었습니다. 음악은 배우면 배울 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애보니 캐슬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과는 대비되는 감정을 주었어요

    mat***
    2024.10.27
  • 진짜 감동이고 재미있어요. 그런데 영인이 보낸우편물은 매번 왜 반송된건가요? 그런데도 왜계속 보내는건지 누가좀알려주세요

    swi***
    2022.06.27
  • 아직 보진 않았지만 <피아노의 숲>,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비슷한 느낌일것 같더군요. 전반적으로 묘사가 많고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입니다. 섬세한 문체 묘사에 잔잔 감정물 좋아하시면 딱 맞을것 같아요. +마지막에 제목으로 이어지는 엔딩이 정말ㅠㅠㅠ

    reu***
    2021.12.01
  • 재밌어요. 더콩쿠르 읽고 갑자기 음악 관련 글이 읽고 싶어서 찾다가 들어온 건데 여운이 좋았어요.

    sil***
    2021.11.05
  • 잔잔한 작품이나 음악이면음악 스포츠면스포츠 어느특정한걸로 주내용이되는건 별로 선호하지않는데 이건 피아노내용으로 쭉가되 그안에서 규화영인에 사랑이 너무 잘표현되었네요 뒤로갈수록 슬퍼서 ㅠㅠ 어느여운이남네요

    rud***
    2020.08.21
  • 별 다섯개 박제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다

    mav***
    2020.07.09
  • 조금 오글오글 하긴 해요.. 흠.. 너무 이상적인 관계의 나열만 계속되다보니 그게 편안함을 주기보다는 좀 답답함을 느끼게되고 말이죠.

    amy***
    2020.03.15
  • 좋아요 좋아요 곱하기100000000 너무 예쁘네요 등장인물들이 모두모두

    unb***
    2019.10.06
  • 무료 이용권 안쓰고 다 봣네요. ㅎㅎ. 뒤는게 받고는 외전이 더 없네?? ㅠㅠ 하면서 눈물을 살짝.. 진짜 추천해요. 잔잔히 흐르면서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걸 좋아하신다면 지금 시작하세요!!

    sop***
    2019.09.03
  • 보는 내내 가슴절절한 둘 사랑에 울었네요 둘이 평생 서로 바라보며 행복하길. 외전 더더 주세요

    mj0***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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