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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모 상세페이지

피아니시모

  • 관심 68
비욘드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 ~ 3,000원
전권
정가
12,200원
판매가
1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3.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54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아니시모 (외전)(비욘드데이)
    피아니시모 (외전)(비욘드데이)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1.7만 자
    • 400

  • 피아니시모 (외전)
    피아니시모 (외전)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피아니시모 4권 (완결)
    피아니시모 4권 (완결)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8.7만 자
    • 2,400

  • 피아니시모 3권
    피아니시모 3권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7.9만 자
    • 2,400

  • 피아니시모 2권
    피아니시모 2권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피아니시모 1권
    피아니시모 1권
    • 등록일 2020.03.1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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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피아니시모>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30화 ~ 55화
3권: 56화 ~ 74화
4권: 75화 ~ 95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0화
(외전)(비욘드데이): 외전 11화 ~ 외전 14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시리어스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남공 과묵공 천재공 헌신공 병약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범재수 츤데레수 우월수 병약수

*공 : 장영인(26)
낳자마자 버려진 고아로 고등학교 중퇴자.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으나 그의 척박한 환경은 그 재능을 재앙으로 꽃피우고 말았다. 과분한 욕심을 부린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도 그는 여전히 피아노만은 놓지 못한다. 이제는 연주자가 아닌 조율사를 꿈꾸고 있다. 하나뿐인 생명줄이 좀 더 버텨주기만을 바라면서.

*수 : 문규화(23)
열세 살 때 청소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파워풀한 타건과 상반되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완고하고 고지식한 곡 해석으로 ‘향기 없는 꽃. 강철의 타건.’ 등으로 평론가에게 혹평을 받는다.
피아노에 관해선 완벽주의자로, 과도한 연습으로 인한 고질적인 손목 통증을 앓고 있다. 여덟 살,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대상을 받고 그에 걸맞은 연주자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지금의 그에게는 너무나 요원해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엇갈린 두 운명이 다시 만나 연탄하는 애절한 선율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림 마장조. 첫 음은 시 플랫.
시에서 반음 내려간 검은 건반을 누르던 긴 손가락.

그 약지에서부터 시작됐다, 나의 침몰은.
피아니시모

작품 정보

치욕적이었다. 생애 처음 맛본 패배는 15년이란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는 법 없이 규화의 가슴 밑바닥을 달구고 있었다. 이겨야만 한다. 그 치욕을 되갚아주고 싶다. 넘어서고 싶다. 그 마음을 원동력으로 악착같이 달려온 결과는 우승이 아닌 준우승, 그리고 부상…….
막다른 길에 선 문규화는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열기로 마음먹는다. <신정훈> 앞에서 보란 듯이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과연 그도 자신을 기억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된다면 과연. 그는 어떤 피아노를 치고 있을까. 아니면 모두 다 잊어버렸을까.
두려움 끝에 만난 <신정훈>은 예상과는 무척이나 다른 모습이었다. 그 충격도 잠시, 규화는 깨닫고야 만다. 이겨야겠다는 그 집착은 어쩌면, 첫눈에 반해버린 첫사랑의 지독한 그림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슈만의 미르테가 그러했고 베토벤의 엘리제가 그러했듯이.
그 순간부터 모든 게 바뀌기 시작했다. 여태껏 악보 위의 나침반으로만 보였던 음표들이 하나씩 숨을 틔운다. 그리고 맛보지 못한 멜로디와 향기 나지 않는 선율이 되어 규화의 곁을 맴돌며 속삭인다. 자칫하면 들리지 않을 만큼, 아주 여리고 작은 목소리로….

작가

숲속의은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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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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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y***
    2025.05.14
  • 사랑스러운 공수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예요 아름다운 글이었어요! 작가님의 문장도, 문외한이지만 피아노 이야기도 다 좋았어요 영인이가 규화에게 정착해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ㅠㅠ 영인이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규화야ㅠㅠ❤️

    lar***
    2025.02.16
  • 개취지만 주인공들이 이렇게 불행하고 또 불행하고 불행하게 끝나는 거 보려고 소설 읽는 거 아닌데 진심 이게 결말이라니 현실적이라 너뮤 짜증나요... 나오는 모든사람이 공수의 편이아니고 둘을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데 공도 수도 힘이 없고 그냥 고구마만 처먹다가 끝이낫어요 외전 읽어야 완성이라는데 하 더이상 읽고싶지가 않아요

    era***
    2025.01.12
  • 외전까진 읽어야합니다 .. 좋게 말하면 그런거고 나쁘게 말하면 외전까지 가야 이야기가 완결되는 느낌이라 제가 만약 외전 안나왔을때 읽었으면 고구마 먹은 기분이었을 듯.. 그리고 살짝 더 해피한 쪽으로 방향 틀었어도 될 것 같은데 왜 다른 길로 틀었는지 궁금 불행서사는 이미 초반 캐 설정에서 다 나온 것 같았는데 말이죵 그래도 전체적으로 작품이 주는 분위기와 서로를 향한 헌신하는 마음을 묘사하는게 예술적이라 별점은 5점 드립니다

    syp***
    2024.11.28
  • 완벽. 완벽. 완벽. 외전까지 쭈욱 그냥 쾅쾅 제 가슴속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만 나오는 소설...계속 꺼내볼 것 같습니다.

    kyt***
    2024.11.24
  • 리디라는 플랫폼을 알기 전 타사에 먼저 사 버린 책들의 비욘드데이 외전을 모으고 있네요. 가끔 타사에도 외전 있기는 하던데 비욘드데이 외전은 이 플랫폼 전용 외전인가 봐요. 보너스 받은 느낌. 잘 봤습니다.

    cer***
    2024.11.09
  • 절대 주말에 봐야됨

    181***
    2024.08.13
  • 평이 좋아서 구매해봤어요!! 기대됩니다!

    dlk***
    2024.08.13
  • 작소 보고 너무 기대됩니다 읽고 수정!

    you***
    2024.08.10
  • 왜 이토록 매달리느냐고. 하지만 그저 좋다는 말이 다였다. 단순히 피아노를 좋아해서였다면 이렇게 스스로를 갉아 가면서 매달리지 않았겠지. 피아니시모 1권 | 숲속의은호 저 내겐 그 매달림이 전부 사랑처럼 전해져서. 그 모든 게 사랑이라서 좋았음ㅠㅠㅠㅠ

    hap***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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