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12.0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5MB
- 약 2.2만 자
- ISBN
- 9791164795192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그곳은 놈의 구렁텅이였다」 : 이곳은 히어로와 괴수가 싸우는 세상. 나는 그 많은 히어로 중 겨우 5년의 경력을 가진 평범한 햇병아리 히어로였다. 물론 이 폐가에 걸려들기 전까지는.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그 유령은 내 일상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회색빛 절망이 찾아왔다」 :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모든 것을 파괴한 피에로. 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인간 제물로 그에게 걸어 들어갔다.
「슬라임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 나는 RPG 게임 같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다. 그렇게 사냥을 가던 와중 슬라임을 만나게 되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4편입니다.
『당신은 이 세계로 불려온 영웅입니다. 지금부터 이 세계를 구해 주세요.』
보상은 소원 세 개.
갑자기 등장한 여신은 제멋대로 남의 인생을 바꿔치기 했지만, 보상으로 주는 것은 그것을 관대하게 넘어갈 정도로 아주 좋았다.
***
다리를 오므려 안쪽을 닫고 싶어도 힘을 줄 때마다 슬라임은 더 넓게 내 다리를 벌렸다.
뒤쪽과 앞쪽, 그리고 이제까지 아무 것도 넣어보지 못한 곳까지.
배설물이 나올 곳마저 차지한 슬라임의 행태에 나는 벌벌 떨리는 입술을 잘근 씹었다.
[“맛있네. 닥치고 다리나 더 벌려볼래?”]
거칠기 짝이 없는 말인데도 어투는 아이를 달래듯 부드러웠다.
“시, 싫어, 싫어….”
[“이상한 소리를 하는구나, 너. 먹이의 의견이 필요할 리 없잖아.”]
4.2 점
14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환상기담 : 슬라임의 먹이사슬 바닥에는 내가 있었다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