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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주고 싶은 동생 상세페이지

젖 주고 싶은 동생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9758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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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주고 싶은 동생

작품 소개

2년 전 여름 한상혁은 최수하를 만났다.

복수심으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보이는 뒤뜰로 향한 한상혁은 누구에게 맞은 건지 입술이 피범벅인 한 남자아이를 보았다.
그리고 그 아이를 보자마자 바로 최수하임을 직감했다.

“최수하.”
“……누구세요?”

하얀 얼굴에 검은 눈동자, 그리고 대조되는 빨간 피까지 모든 게 눈이 가는 아이였다. 한상혁은 담배를 입에 문 채로 라이터를 켤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최수하의 얼굴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경계하며 흔들리는 눈동자 안에는 한상혁 자신의 얼굴이 보였다. 오로지 자신만이 저 눈동자에 찼으면 좋겠다는 소유욕이 순간 강하게 들었다. 처음 겪어 보는 생경한 기분이었다.

“이제부터 네 형이 되어 줄 사람.”

***

“오늘은 승마할 때 엉덩이 많이 흔들었어?”
“조금요.”
“어떻게 흔들었지?”

한수하는 한상혁의 목을 꽉 껴안고 일부러 그의 성기가 가깝게 닿도록 다리에 힘을 주곤 엉덩이를 앞뒤로 쓸기 시작했다.

“잘 흔드네.”

한수하는 자신의 성기에 한상혁의 성기를 더욱 가깝게 붙여 왔다.

“아……. 뒤가 벌써 간지러운 것 같아요.”

점점 부풀어 오르는 한상혁의 성기를 느낀 것만으로도 한수하의 것은 이미 젖어 가기 시작했다. 어느덧 그와의 섹스가 몸에 익었는지 성기를 맞대고 있어도 부족함이 느껴졌다.

“뒤에도 넣고 싶어…….”
“섹스하고 싶어서 형한테 갑자기 반말하기로 한 거야? 버릇이 없네.”

하얀 엉덩이를 힘을 싣지 않은 손바닥으로 내려치자 한수하는 아프다는 듯 작은 신음을 내뱉었다.

“형……. 넣어 주세요.”

“내 동생은 형 말도 잘 듣지. 예뻐라.”

작가 프로필

심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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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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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 밋밋해요. 짭근이라도 기대하는 그런 맛 없구용. 왜 둘이저러고있는지 아무리 단편이라도 이해안가구요.

    osr***
    2024.04.11
  • 아 더 보고싶어요!

    hav***
    2023.09.07
  • 제목이 진입 장벽이네요! 그래도 전 만족하며 잘봤습니다 :)!

    809***
    2023.02.18
  • 입양한 다음장면부터 시간이 뚸어넘어 떡치고 사랑하는사이가 되어있네요.중간 과정이 뭉텅이로 잘려나가서 공감이 안되요. 2편에는 빠진 과거 두 사람의 감정이 충분히 나오면 좋겠어요. 행동에는 L이 있는건 아는데 과정이 없으니 L이 안 느껴져요. 다만 가격대비 분량은 아주 좋습니다

    kal***
    2023.01.09
  • 행복한 대체가족이네요.

    jej***
    2023.01.04
  • 잼나요 외전 주세요

    lls***
    2022.10.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bc***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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