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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비극 상세페이지

우연의 비극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232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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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첫사랑, 능글남, 직진남, 나쁜남자, 상처남, 털털녀, 집착녀, 상처녀, 성장물

* 남자 주인공: 이우연(21살)
열다섯, 첫사랑에게 이유 없이 버림 받고 실조한 채 살았다.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옆집으로 이사 온 그 애와 가족 같은 사이가 된다. 우연으로 취급하고 싶지만 우리는 운명일 수밖에 없어.

* 여자 주인공: 김시유(21)
촉망 받던 발레를 그만둔 때, 우연을 만나 괜찮았다. 갑작스러운 부친의 죽음. 모친의 비밀로 인해 도망쳤지만 그 애를 버린 건 아니었다. 유통기한이 지난 썩어버린 사랑을 삼키면 탈이 날까. 안 날까.

* 이럴 때 보세요: 우연으로 인해 비극적 운명을 맞은 치기 어린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한테 순결 주기로 해놓고, 누구한테 줬어?”
우연의 비극

작품 소개

이우연은 운명을 믿었다. 시유는 엉덩이 가벼운 주제에 운명을 믿는 우연의 어깨에 피멍이 나게 세게 깨물어 주고 싶었다. 15살, 첫 연애.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는데. 아무리 내가 잠수 이별을 선언했다지만 왜 그랬는지 다 알면서.
“둘이 붙어있으니 꼭 남매 같구나.”
다시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옆집 이웃에서, 가족 같은 사이로 얽혔다.
4년을 참은 끝에 시유는 우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부모님끼리 동반 여행을 간 틈을 타.

“우연아.”
“너, 흐, 뭐, 하는.”
“그러게, 누가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마시랬어?
“이 미친 게. 안 내려와?”
“지는 걸레 새끼면서. 싫으면 밀쳐 내.”

그러나 우연은 시유만을 열망해 왔기에 제 위에 올라탄 그녀를 뒤집어 눕혔다. 자존심, 부모님들의 눈치, 어쩌면 미래까지 전부 내다 버렸지만, 서로만 있다면 충분하다 믿었다.

우연아. 그거 알아?
우리 아빠가 너 참 잘생겼다고 좋아했는데, 우리 아빠 죽게 한 남자랑 너랑 닮았어.

그러나 다음날, 시유는 그의 넋을 갈취해 도망쳤다. 우연은 또다시 버려졌다.

작가 프로필

황뱁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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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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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
    2024.11.07
  • 음... 그저그러네요..

    hye***
    2024.08.15
  • 이게 뭐야...재탕금지하려면

    joo***
    2024.08.15
  • 미보보고 구매했어요! 읽는게 쉽게 읽히는 편은 아닌것같아요ㅋㅋㅋ

    tla***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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