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의사 선생님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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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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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평균 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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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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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7096271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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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메디컬물 #사제관계 #전문직물 #나이차이 #다정공 #대현경공 #순진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
* 공: 반이찬 (27살)
- 알파이자 ER 레지던트 1년차.
- 응급실이 환자를 살리는 가장 최전방에 있다 생각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걸 자랑스러워함. 덩치는 큰데 대형견 같은 놈이 눈물도 많고 놀리면 맛도 있고 싹싹해서 선배들은 물론 심지어 원무과 직원들의 귀여움도 받을 정도.
- 지우와 함께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자주 만나게 된다. 그를 존경하게 됐다가 점점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알아가고 약한 마음까지 발견하면서 사랑으로 변한다.
* 수: 유지우 (28살)
- 16세에 의대를 입학한 오메가. 하지만 동기들과 나이 차이도 나고 오메가라는 특징 때문에 어울리지 못함. 재현을 짝사랑했음. 오메가에는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한국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바로 유학하였고, 형질과 교수가 되었다.
- 당하고 산 게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무표정하거나 남들이 다가올 수 없게 날 선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기 사람이나 환자에게는 잘 웃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환자에 대한 책임감이 높다.
- 처음 응급실에서 이찬을 봤을 때는 일 못하는 어벙한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환자에게 진심 어린 모습으로, 그에게 차별 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연다.
* 이럴 때 보세요:
메디컬 오메가버스가 보고 싶을 때
사제관계인 다정공과 까칠수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네?”
“잘해?”
뭔 소리지?
이미 사고가 멈춰버린 이찬의 머릿속이 더 새하얗게 변했다.
위에서 그를 내려다본 지우가 피식 웃으며 머리를 쓸어 넘겼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자극적이라 이찬은 자기도 모르게 그의 허벅지를 쥐고 있는 손을 올렸다. 격정적인 키스를 하느라 흐트러진 셔츠의 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검지에 지우의 맨살이 닿았다. 그 순간 두 사람 모두 찌르르르 올라오는 감전 같은 감각을 느꼈다.
지우가 이찬의 얼굴을 붙잡고 다시 깊게 키스하며 허리를 들었다.
이찬의 손이 더 깊게 옷 안으로 파고들었다.
소름이 끼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지우가 입을 맞대고 허탈하게 웃었다.
“나도 모르겠다, 씨발.”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메디컬물 #사제관계 #전문직물 #나이차이 #다정공 #대현경공 #순진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
* 공: 반이찬 (27살)
- 알파이자 ER 레지던트 1년차.
- 응급실이 환자를 살리는 가장 최전방에 있다 생각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걸 자랑스러워함. 덩치는 큰데 대형견 같은 놈이 눈물도 많고 놀리면 맛도 있고 싹싹해서 선배들은 물론 심지어 원무과 직원들의 귀여움도 받을 정도.
- 지우와 함께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자주 만나게 된다. 그를 존경하게 됐다가 점점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알아가고 약한 마음까지 발견하면서 사랑으로 변한다.
* 수: 유지우 (28살)
- 16세에 의대를 입학한 오메가. 하지만 동기들과 나이 차이도 나고 오메가라는 특징 때문에 어울리지 못함. 재현을 짝사랑했음. 오메가에는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한국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바로 유학하였고, 형질과 교수가 되었다.
- 당하고 산 게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무표정하거나 남들이 다가올 수 없게 날 선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기 사람이나 환자에게는 잘 웃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환자에 대한 책임감이 높다.
- 처음 응급실에서 이찬을 봤을 때는 일 못하는 어벙한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환자에게 진심 어린 모습으로, 그에게 차별 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연다.
* 이럴 때 보세요:
메디컬 오메가버스가 보고 싶을 때
사제관계인 다정공과 까칠수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네?”
“잘해?”
뭔 소리지?
이미 사고가 멈춰버린 이찬의 머릿속이 더 새하얗게 변했다.
위에서 그를 내려다본 지우가 피식 웃으며 머리를 쓸어 넘겼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자극적이라 이찬은 자기도 모르게 그의 허벅지를 쥐고 있는 손을 올렸다. 격정적인 키스를 하느라 흐트러진 셔츠의 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검지에 지우의 맨살이 닿았다. 그 순간 두 사람 모두 찌르르르 올라오는 감전 같은 감각을 느꼈다.
지우가 이찬의 얼굴을 붙잡고 다시 깊게 키스하며 허리를 들었다.
이찬의 손이 더 깊게 옷 안으로 파고들었다.
소름이 끼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지우가 입을 맞대고 허탈하게 웃었다.
“나도 모르겠다, 씨발.”
오메가 의사 선생님께
작품 소개
어느 날 사람들이 오메가, 알파, 베타로 나뉘고, 병원도 오메가와 알파를 치료하는 ‘형질과’가 생긴다.
다들 평등하다고 하지만 사실상 오메가와 알파 사이의 시점 차이는 존재하는 세계.
유지우(수)는 오메가 최초로 한국의대병원의 ‘형질과’ 교수가 된다.
물론 그 밑에는 대기업 회장의 손녀이자 베타에서 오메가로 변한 아이를 다시 베타로 돌리는 치료를 하겠다는 조건이 걸려 있었다.
한편,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가 된 알파 반이찬(공)은 ‘사람을 살리는 진심 어린 의사’가 되겠다는 용감한 사명감을 갖고 한국의대 응급실에 들어왔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데.
지우를 만나고 나서 점점 진짜 의사가 되어간다고 느끼는 이찬, 그리고 자신을 오메가라는 편견 없이 봐주며 감싸주는 따뜻한 이찬에게 마음을 열게 된 지우.
서로 마음을 열어가지만 현실이란 벽이 그들을 쉽게 놔주지 않는데.
다들 평등하다고 하지만 사실상 오메가와 알파 사이의 시점 차이는 존재하는 세계.
유지우(수)는 오메가 최초로 한국의대병원의 ‘형질과’ 교수가 된다.
물론 그 밑에는 대기업 회장의 손녀이자 베타에서 오메가로 변한 아이를 다시 베타로 돌리는 치료를 하겠다는 조건이 걸려 있었다.
한편,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가 된 알파 반이찬(공)은 ‘사람을 살리는 진심 어린 의사’가 되겠다는 용감한 사명감을 갖고 한국의대 응급실에 들어왔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데.
지우를 만나고 나서 점점 진짜 의사가 되어간다고 느끼는 이찬, 그리고 자신을 오메가라는 편견 없이 봐주며 감싸주는 따뜻한 이찬에게 마음을 열게 된 지우.
서로 마음을 열어가지만 현실이란 벽이 그들을 쉽게 놔주지 않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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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외전도 나오겠죠?
shi***2025.04.28잘 읽었습니다 이찬♡지우 결혼,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외전, 특별외전도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bab***2024.09.12외전주세요 ㅠㅠ 이렇게는 못보내요..
acd***2024.09.01헐 진짜 너무 재밋엇어요!!!!!!!!!!
lim***2024.09.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nh***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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