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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파트너

  • 관심 17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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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51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티 파트너 3권 (완결)
    더티 파트너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2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 더티 파트너 2권
    더티 파트너 2권
    • 등록일 2025.08.2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더티 파트너 1권
    더티 파트너 1권
    • 등록일 2025.08.2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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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로맨틱코미디, #경찰/형사/수사관, #라이벌/앙숙, #동거, #오해, #애증, #능글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털털녀, #걸크러시

* 남자 주인공 : 류태범 (29세)
잘생긴 낯짝에 운동선수 못지않은 신체 능력, 그러나 안타깝게도 직업이 불분명한 남자.
수남과 엮이면서 가볍게 이용해 먹을 오만한 생각에 끝까지 정체를 숨겼건만...
사건이 진행될수록 관계성은 180도 뒤집히고 결국 그녀에게 거하게 감기고 만다.

* 여자 주인공 : 윤수남 (23세)
빼어날 ‘수’, 범람할 ‘남’. 그러나 이름과는 무색하게도 매사 어지간히 안 풀리는 그녀다.
강한 출세욕으로 위로 올라갈 큰 건수만을 노리던 때, 시골 배달 앱 기사인 태범의
구미 당기는 제안을 덥석 물어 본격 이름값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공조를 빌미로 꽁냥꽁냥하기 바쁜, 발칙한 남녀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경관님, 우리 이제 솔직해지죠. 서로 욕망하는 사이인데 이 정도도 못 합니까?”
더티 파트너

작품 소개

오로지 형사과로 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는데, 좌천이라니.
깡 촌 파출소에 처박힌 것도 모자라,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어쩐지 미덥지 않은 인상의 배달 앱 기사와 자꾸만 마주친다.

“나 알죠?”
“어, 어….”
“알잖아.”
“…….”
“호. 빠.”
“…….”
“할부 됩니까?”
“네? 뭐, 할, 할부요?”
“경관님이 저한테 부과하신 범칙금이요, 그거 할부 되냐고요.”
“아, 그거 4만 원인데….”

경찰 조직에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이를 바득바득 갈던 윤수남 순경에게, 어느 날 그가 솔깃한 제안을 해온다.

“내가 윤 순경님 정보원 역할을 하면 어떨까요?”

결국 하숙을 빌미로 동거까지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수상한 공조를 이어간다.
사건의 진상에 점점 가깝게 다가가던 중….

어? 뭔가 이상한데? 저 남자, 그냥 배달 기사가 아니었다.

“선생님, 개수작 부리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저, 속인 거예요?”

도와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난 등신 같이 간도 빼주고, 쓸개도 주고, 그리고… 다 줬는데.

긴밀한 공조의 관계에서, 쫓고 쫓기는 애증의 관계가 된 두 남녀의 로맨스 활극.

작가 프로필

감언이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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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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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hye***
    2025.09.02
  • 여주 귀엽네요 근데 2권으로 했어도 좋았을듯한?

    bae***
    2025.09.02
  • 100원이벤트로 찍먹하다 끝까지 봤어요! 100원이벤트 자주해주세요!!

    sum***
    2025.09.01
  • 1권은 도입부라 그러려니 하고 2권부터는 몰아치겠지 해서 더 구매했는데 2권도 1권과 같은 미지근한 텐션임 지루해서 하차

    alf***
    2025.09.01
  • 여주가 정의감에 불타네요. ㅋ 남자한테 집착하고 우는 여주만보다 씩씩한 보니 그건좋네요

    jud***
    2025.09.01
  • 남주여주 설정 관계성 좋네요 재미는 있지만 주요사건에 비해 주변 서사가 너무 길어요 3권까진 굳이 필요하지 않았......

    ast***
    2025.08.31
  • 귀여웠어요~ 재밌었습니다!

    luv***
    2025.08.31
  • 등장인물들의 케미가 굉장히 매력적인 이야기다. 특히 여주인공은 정의롭고 직설적이면서도 귀엽고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 남주 역시 처음엔 정체를 감추고 능글맞게 굴지만, 갈수록 감정선이 깊어지며 의외의 순정과 진심이 드러나 점점 빠져들게 된다. 능력 있는 여주와 뭔가 감추고 있는 남주의 관계가 단순한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사건을 중심으로 한 공조를 통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점이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로맨틱코미디라는 장르 특성상 유쾌한 분위기가 많고 티키타카가 재밌어서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히지만, 중간중간 진지한 감정선과 사건의 무게감이 더해져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특히 ‘동거’라는 설정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감정선을 진전시키고, 그 안에 오해와 반전까지 잘 녹여낸 점이 돋보인다. 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면, 후반부 전개가 다소 빠르게 수습된 느낌이 있고, 빌런의 서사가 좀 더 탄탄했으면 몰입도가 더 높았을 것 같다. 일부 인물의 활용도가 살짝 부족한 면도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유쾌함과 설렘, 적당한 미스터리와 긴장감까지 고루 갖춘 작품으로, 캐릭터 중심 로맨스를 좋아하거나 가볍고도 밀도 있는 사건물을 선호하는 독자에게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yur***
    2025.08.31
  • 리뷰 괜찮아서 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주인공들이 맘에 들었습니다

    rab***
    2025.08.31
  • 잼나요잼낳ㅎㅎㅎㅎㅎ

    jul***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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