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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신부에게 상세페이지

연하의 신부에게

  • 관심 1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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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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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375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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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연하의 신부에게 3권 (완결)
    연하의 신부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원

  • 연하의 신부에게 2권
    연하의 신부에게 2권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원

  • 연하의 신부에게 1권
    연하의 신부에게 1권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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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계약결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선결혼후연애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정략결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냉정남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서문지헌 - 서문그룹의 후계자. 일찍이 재계에서 ‘1등 신랑감’으로 손꼽히는 인물. 과거의 트라우마로 여자를 가까이하지 못하나,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결혼이 필요해진다. 그래서 유일하게 대하기 괜찮았던 여자인 친구의 여동생에게 청혼한다. 계약 기간은 3년.
자꾸만 어린 신부에게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간다. 그러나 아버지의 전철을 밟을 수 없어 이런 마음을 부정하고 차갑게 군다.

* 여자 주인공 : 연하예 - 똑똑하던 오빠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의 학대를 견디며 살아간다. 그러다 재회한 첫사랑이자 오빠 친구인 지헌의 시한부 결혼 제안을 받아들인다. 7월, 오빠의 장례식에서 자신을 구해준 그를 돕고 싶다. 방법은 하나뿐이다. 이혼 후, 그의 곁을 영원히 떠나는 것.

* 이럴 때 보세요 : 어린 신부를 향한 감정을 누르는 어른 남자와, 오빠 친구를 짝사랑하는 상처녀의 야릇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넌 내 돈이 필요하고, 난 결혼이 필요하고. 가장 거부감 들지 않는 여자가 너라서. 그리고 진짜 부부처럼 보여야 해. 섹스도 하는.”
연하의 신부에게

작품 소개

“결혼하자. 3년 후 이혼하는 조건으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부모님이 내다 팔듯 나간 맞선 자리에서 그를 만났다.

서문지헌.
서문그룹의 후계자이자, 죽은 오빠의 친구이며, 9년 전 오빠의 장례식에서 자신을 감싸주던 유일한 어른.
동시에…… 첫사랑.

“결혼하자. 기한은 3년. 위자료는 네가 원하는 만큼.”
“왜 하필…… 저인가요?”
“넌 내 돈이 필요하고, 난 결혼이 필요하고. 가장 거부감이 들지 않는 여자가 너라서.”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이라는 계약을 맺은 두 사람.

“할아버지는 철저한 분이시지. 이 결혼이 가짜라는 걸 아무도 몰라야 해.”

지헌이 하예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진짜 부부처럼 보여야 한다는 뜻이야. 잠자리도 하는.”

***

집안에서 보낸 감시자들을 속이기 위해 시작된 아찔한 연극.
그러나 서로를 향한 감정은 깊어만 간다.

“선물. 이거 신고 나한테 완전히 오라고.”
“오빠…….”
“내 아내가 되어 줘. 이번에는 진짜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정점에 달한 순간.
하예는 그를 떠나야만 했다.

‘부디 행복하세요.’

진열대 위에 무언가 반짝였다.
그것을 발견한 순간. 지헌은 피가 식는 기분이었다.
결혼반지였다. 아내가 결코 빼지 않던.
그의 눈동자가 짙게 물들었다.

작가 프로필

진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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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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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좀 더 현실성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했어요~ 임출육도 궁금해요

    ksh***
    2025.09.02

  • 와 심각한 여주의 자낮과 쉼없는 부모의 가스라이팅 근데 다른 소설엔 카리스마 남주가 여주의 힘듦은 빠르게도 캐치해서 잘도 막아주드만 여기 남주는 센스마저 부족해요ㅋㅋㅋ 여주부모의 쎄함이 느껴졌지만 잘못 봤겠지 아니겠지 여주몸에 난 상처를 보면서도 의심을 안합니다. 그렇게 2권 내내 숨이 막히고 짠하고 짜증난채로 이어집니다. 결국 3권 여주 스스로가 이겨내고 끊어내고 나니 남주가 각성한다는 이야기. 몇번이나 하차위기를 겪고 겨우 완주했어요. 휴....

    eun***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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