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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매거진 13호 JOB 상세페이지

이 책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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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위매거진 13호 JOB>

What is WEE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매거진 <위>는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아이로 크는 데에는 가족뿐 아니라 이웃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이웃이며 크고 작은 가정 안에 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삶의 본질이며, 가족은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 맺는 관계입니다. 그 안에서 균형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걸까요?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아이와 부모의 시선으로 가족이 가진 가치와 그들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활과 놀이를 제안합니다.


Who is WEE

매거진 <위>는 어라운드에서 만드는 가족잡지입니다.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매거진 위에서도 이어집니다.


WEE vol.13 JOB

아이가 꼭 해야 하는 일을 하기 싫다며 떼를 쓰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럴 때마다 대화를 시도한다. “엄마도 청소하거나 일하기 너무 싫을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안 하면 될까? 양치하지 않고도 이가 썩지 않을 수 있고, 유치원에 가지 않는 어린이를 위해 무언가 만들어 낼 수도 있잖아. 너는 혹시 그 방법을 알고 있어?” 그럼 투정 부리던 여섯 살 아이의 표정이 바뀌면서 ‘내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일도 할 수가 있다고?’라는 반응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직업이 있고, 훗날 즐거운 선택을 하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놀고 배우고 사는 거라고. 여섯 살짜리 아이가 좀 더 신나게 꿈에 대해 생각했으면 한다.
“저는 커서 OO가 되고 싶습니다.” 어릴 적 각자 되고 싶은 꿈을 적어 냈다. 나는 꿈이 매번 바뀌었었는데, 화가가 꿈이라고 했다가 선생님이라고도 하고 의사라고도 했다. 꿈을 말할 때 아이들이 흔히 말하는 직업이다. 실제로 살아보니 누구나 될 수 있는 흔한 직업은 아니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가 회사원이었을 텐데, 그 직업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지금도 여전히 꿈에 대해 적어 내고 있고, 그 직업은 내가 어릴 적과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좀 더 다양하고, 앞으로 새롭게 생겨날 무수히 많은 직업에 대해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아이에게 뭐가 되고 싶냐고 묻지 않기로 했다. 대신 하고 싶은 게 뭔지 들어주고 한 발짝씩 나아갈 수 있게 옆에서 지켜봐 주기로 했다. 적어도 정말 자기가 원하는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무언가를 골똘히 집중해서 좋아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감정들. 나는 그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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