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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

  • 관심 25
비욘드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5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0.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33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침식 3권 (완결)
    침식 3권 (완결)
    • 등록일 2018.10.26.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침식 2권
    침식 2권
    • 등록일 2018.10.26.
    • 글자수 약 8.5만 자
    • 2,500

  • 침식 1권
    침식 1권
    • 등록일 2018.10.2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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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멜로물, 미남공, 연상공, 무심공, 기억상실공, 다정공, 집착공, 연하수, 미인수, 자존감 낮은 수, 상처수, 헌신수, 짝사랑수, 외골수, 오해/착각, 일상물, 성장물

*공 : 김선우-형사부 검사. 주한영의 형, 주한민의 대학시절 친구이자 연인이었다. 주한민이 죽고 주한영을 맡아 기르다가 주한영의 강요로 사귀게 되었다. 까칠하고 냉정한 성격. 심지어 말투도 상냥하지 않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겪고 기억을 잃어버린 후 갑자기 다정해진다.
*수 : 주한영-대학생.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형과 단 둘이 살아가다가 형마저 사고로 잃었다. 눈칫밥을 먹고 자란 탓에 자존감이 무척 낮은 편. 현재 형의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김선우와 사귀고 있다. 형에 대한 죄책감과 김선우에 대한 사랑으로 갈등하던 중, 김선우의 기억상실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독이 된 사랑을 치유하고 성숙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눈을 감았다. 언젠가 본 적 있는 검은 바다가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언제나와 같은 침식이었다.
침식

작품 정보

2년을 사귄 연인이 기억을 잃어버렸다.
나를 송두리째 잊어버린 연인, 김선우. 그는 사실 죽은 형의 연인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죽은 형의 연인을 탐한 죗값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되돌릴 차례다.

/

“우리가 무슨 사이였지?”
“…그냥, 아는 동생이요.”

/

“내가, 기억이 났거든.”
“…네?”
“주한영이 나랑 키스하고 섹스했던 거, 기억이 났다고.”
숨이 멎는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심장이 차갑게 멈추고, 피가 싸늘하게 식어 내리는 이런 감각.
“…형, 지금, 뭐라고….”
나는 더듬더듬, 마치 장님이 허공을 짚듯 천천히 말을 내뱉었다. 그러자 그가 싸늘하게 비웃으며 대답했다.
“못 들었어? 다시 말해 줄까?”
“…….”
“너, 내 밑에 깔려서 좋다고 울부짖었잖아.”
“…….”
“…꼭 싸구려처럼.”

작가

늘봄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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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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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다 읽긴했는데 이렇게 무능력한 검사공은 처음

    aki***
    2025.05.09
  • 독백체 뭔가 몰입 잘 되는데요? 별로일줄 알았는데.. 감정선 타고보니 캐꿀잼

    xld***
    2024.08.25
  • 술술 넘어가요~~ 원래 진부한게 제일 재밌눈거 알죠?

    you***
    2024.03.19
  • 늘봄하루 님을 당장 뫼시지 않고 뭐하는 거죠…

    ksh***
    2023.08.11
  • 한 다섯번 째 재탕이네요. 전 한민이가 넘 불쌍해서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한민이 생각만하면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ㅠ

    lon***
    2023.03.12
  • 저는 잘 읽었습니다. 술술 읽혔어요~

    xpi***
    2022.12.21
  • 전권구매 재구매방지

    got***
    2022.11.01
  • 형이 불쌍..ㅠㅜ...

    zrn***
    2022.02.01
  • 좀 오글거리고 막장인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sil***
    2021.02.06
  • 전 괜찮게 읽었어요.과한 설정과 중간에 좀 매끄럽지 못한 전개가 있긴하지만.뭐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니라서요

    rhu***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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