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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과 두 남자 상세페이지

귀부인과 두 남자

  • 관심 5,491
로즈엔 출판
총 115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47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8화 (완결)
    • 등록일 2019.04.24.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7화
    • 등록일 2019.04.2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6화
    • 등록일 2019.04.22.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5화
    • 등록일 2019.04.19.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4화
    • 등록일 2019.04.18.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3화
    • 등록일 2019.04.17.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2화
    • 등록일 2019.04.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귀부인과 두 남자 외전 01화
    • 등록일 2019.04.15.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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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삼각관계, 첫사랑,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쁜남자, 집착남, 오만남, 상처남, 상처녀, 순진녀, 더티토크,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1: 에드윈 R. 엘란츠 - 제국에서 손에 꼽는 권력을 지닌 대귀족. 황제의 굳건한 믿음을 얻고 있는 것에 반해 안 좋은 소문이 많다. 제멋대로에 안하무인이며 비틀린 성격만큼 거침없는 언사가 특기인 나른한 인상의 미인.
*남자주인공 2: 아실 쿠르쉬드 - 평민 출신의 기사.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갈고 닦은 실력 하나만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제국 최고의 기사단 부단장 자리까지 올라왔다. 말 수가 적고 담담한 편이지만 아주 드물게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욱하는 성질이 있다.
*여자주인공: 나디아 잉그램 -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는 공작가 딸로 자랐으나 무관심으로 빚어진 냉대로 가득한 성장기를 겪어 애정 결핍이 심하다. 도도한 척 위장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무지하고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나는 욕심이 많아. 당신을 나눠 가질 생각은 조금도 없어. 그러니… 잘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귀부인과 두 남자

작품 소개

그저 사랑받기만을 원했던 공작가의 영애 나디아 잉그램.
집안의 강요로 안하무인에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에드윈 R. 엘란츠 후작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생활을 어떻게든 받아들이려던 중, 그녀는 옛 연인이자 에드윈의 기사인 아실 쿠르쉬드와 재회하게 되는데….

조용하길 바랐던 결혼 생활은 두 남자 사이에서 위태해져 간다.

***

“다른 놈과 뒹굴고 온 건 아니겠지? 정액 냄새가 나는데.”
“…그, 그럴 리가 없잖아요!”

드레스 안으로 아실의 정액이 무릎 근처까지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나디아는 단칼에 부정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식은땀이 다 날 지경이었다.
얼굴을 마주 보는 춤이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집요하게 달라붙는 시선을 피하며 이 주제가 조용히 넘어가기만을 바랐다.

“그럼 내 건가?”

그가 즐거운 기색으로 쉴 새 없이 추잡한 말을 귓가로 흘려 대고 있었다.

“그래, 지난 새벽에 즐거웠지? 사생아 걱정하지 않고 맘껏 싸지를 수 있는 상대라는 건 좋군. 어때, 지금 흘러내리고 있나?”

나디아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일러스트: PYRITE

작가

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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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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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저는 불륜이나 ㄱㄱ이나 소설이면 신경 안 써요. 근데 여기선 ㄱㄱ범이 진짜 아무것도 하기 전에, 여주를 구해 주거나 잘해 주거나 지 잘못에 대해 사과도 반성도 하기 전에 여주가 저를 ㄱㄱ한 놈에게 먼저 사랑을 느껴요. 심지어 ㄱㄱ범은 여주더러 태도 똑바로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요. 그리고 ㄱㄱ범의 사정이 역시 사과도 반성도 하기 전에 줄줄 나오면서 불쌍한 남자가 돼요. 거기서 감동 받아야 하는 분위긴데 전 여자라 그런지 감동이 안 느껴지네요ㅠㅠㅠ 여주는 이쁘다는데 이쁜지 모르겠어요. 왜 이쁘긴 한데 눈이 좀 맹한 타입 있죠. 생각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보면 그런 느낌이에요.

    sev***
    2023.03.03
  • 삼각인 줄 알았는데 삼각은 아니네요 아휜이 불량이 적어 아쉽네요. 로판이지만 로판같지않고 현실적인 시대방영이 큰 느낌이예요 갑작스런 전개도 아니고 현실적인 느낌이고 사건도 어느정도 긴박감있게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sai***
    2022.08.03
  • 여자주인공인 마음의병이 심해서 안타깝기도했고, 남주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잘쓰여진 소설이였어요. 저는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46h***
    2022.07.18
  • 마지막까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여주 답답하다고 욕하는 댓글이 많았지만 저는 읽는내내 여주 하나도 안답답하고 마음 이해갔어요 결말까지 완벽했네요 수고하셨어요!

    gks***
    2022.07.18
  • 아아..e북은 1권 무료네…ㅏ..다 보고 발견해버렸다 하지만 재밌게 봤으니 돈 아깝지않아여…재밌어요❤️

    wla***
    2022.07.17
  • 작가님 너무너무 재밌어요 다른 이야기 많이 써주세요 지금 베스트에 올라온것보다 더 재밌어요

    ysy***
    2022.05.01
  •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지루하지않고 매끄러운 전개였어요

    pin***
    2022.04.23
  •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
    2022.03.15
  • 감사합니다 이책은 표지가 내용을 까먹어요 지금 완결 전인데 거의 결말이 나왔어요 에드윈이 아직까지는 멋진듯 아실도 나쁜건 아닌데 에드윈이 나눠먹기 싫다고 ㅋ 나디아도 화이팅

    k33***
    2022.02.16
  • 표지 바꾸면 좋겠어요

    flo***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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