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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이 된다는 것 상세페이지

종교 가톨릭

위안이 된다는 것

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위안이 된다는 것작품 소개

<위안이 된다는 것>

지금은 우리에게 온기가 필요한 시간

절망을 변화시키는 위로의 힘

아프신 부모님을 부양하느라 언제나 벅찬 살림살이에 애타거나, 늘 철없이 구는 자식들 걱정에 속이 타들어 간 적이 있는가? 혹은 쉴 새 없이 오르는 집값에 나만 사지 못한 집을 떠올리거나, 늘 비어 있는 통장을 생각하며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는가? 언제부턴가 내 삶의 배경만 잿빛이 되어 가는 경험을 했다면 존재하는 순간 자체가 고통일 수 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로 인해 끝없는 자기 비난이 늘어나고, 해소할 수 없는 피로와 고단함이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온통 회색빛 일상에 오롯이 생기를 더할 힘이 있다면 그건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1,500만 명의 삶을 바꾼 영성가인 안셀름 그륀 신부는 주저 없이 ‘위안’이라고 말한다.

가톨릭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안셀름 그륀의 신작 《위안이 된다는 것》은 무작정 공감하기 좋은, 위로받을 수 있는 뻔한 문장들만 늘어놓지 않는다. 우리가 삶 속에서 스스로 위로가 될 수 있을 만한 매개체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과정을 밟아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살펴보며, 이제부터 새롭고 다르게 일상을 바라보자. 삶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모든 이에게 안셀름 그륀이 건네는 모든 위로가 전부 여기에 담겨 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에 담긴 생각들에 고무되어 각자의 삶에서 특정한 장소와 구체적인 계기들을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하느님도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분으로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언젠가 위안이 되었던 것, 그리고 위로가 필요할 때 가까이서 위로가 되는 것을 찾아내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위안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딱 맞는 위로를 찾아서!

《위안이 된다는 것》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풍경을 담은 표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보는 이에게 편안한 쉼의 분위기를 전해 주는 이 표지 안에는 자연, 숲, 나무, 강 등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위로의 요소가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저자는 약 50 여개에 이르는 위안이 되는 것을 소개한다. 결속감(우정, 대화, 소속감, 고향 등), 예술(책, 시, 음악, 그림 등), 자연 세계(꽃, 새, 고양이, 개 등), 몸과 영혼에 생기를 주는 것들(운동, 낮잠, 놀이, 포도주 등), 내적 원천의 힘(눈물, 기억, 순례, 유머 등), 기도(고요, 진리, 하느님 등)가 그것이다.

이렇게 저자가 위로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까닭은 반드시 사람이 아니더라도 독자들이 어떤 것에서라도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각자의 몸과 마음에 알맞은 위로의 온기를 찾을 수 있다는 표현인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위로 방식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용기 내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걸어갈 수 있다. 특별히 우리가 위로받고 다른 사람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모든 위로의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고 이끌어 주기에 독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무력한 일상을 견딜 희망의 빛을 얻게 될 것이다.

위로 체험을 하면 우리는 앞을 바라봅니다. 과거, 지난 고통은 돌아보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야는 다시 넓어집니다. 그리고 앞을 바라봅니다. 이 시선은 어떤 실수로 인해 마음이 짓눌린 상황에서도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세계적인 영성가, 안셀름 그륀의 위로를

실제로 경험할 기회

세계적인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인 안셀름 그륀 신부는 그간 다양한 주제로 수많은 영성 서적을 펴내며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그런 그가 신작 출간을 기념하여 2022년 10월 15일, 가톨릭출판사 유튜브 채널 ‘가톨릭 북’에서는 저자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는 나에게 보내는 위로’란 주제로 이 책에 담기지 못한 더 많은 ‘위로’의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안셀름 그륀 신부가 한국 독자들만을 위해 마련한 시간 속에서 공허한 일상을 채워 줄 저자만의 따뜻한 시선을 기대할만 하다. 최근 몇 년 간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웠던 현실 속에 해외 저자들과 소통하기 어려웠던 한국 독자들에게는 큰 선물이자 위로가 되리라 생각한다.

사랑이 우리 안에서 흐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할 일은 사랑이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들어 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체험하게 됩니다. 새 사람이 되었다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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