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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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현대물 #서양풍 #신분차이 #외국인 #연예계 #할리킹 #전문직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동거/배우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연하공 #대형견공 #존댓말공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순정수 #평범수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공:
1. 랜디 데일
: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페르소나」 CEO. 원래는 잘나가는 모델이었지만, 모델들에게 부당하고 가혹한 패션 업계의 관행을 바꾸기 위해 사업가로 전향했다. 「페르소나」 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위해 LA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애셔와 재회한다.
2. 에이든 로자노
: 「페르소나」 소속 신인 모델. LA에서 우연한 기회로 로건 대신 「페르소나」 여름 시즌 화보를 찍으며 데뷔한 뒤 본사가 있는 뉴욕으로 거처를 옮긴다.
*수:
1. 애셔 젠킨스
: 전직 승무원.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무관심한 아버지와 남처럼 딱딱한 사이로 지내다가 집을 떠나 독립해서 뉴욕에 자리잡았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LA로 돌아와 랜디와 재회한 이후,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겪게 된다.
2. 로건 나일즈
: 「페르소나」 소속 탑 모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했다. 십대 때 이미 커리어 정점을 찍으며 유명해졌지만 성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굴곡을 겪었다.
*이럴 때 보세요: 전문직물을 곁들인 잔잔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도 행복이라는 말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준다면 행복해질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길 바라고요.”
작품 소개
다시 만난 랜디는 애셔에게 어떤 ‘제안’을 건네고,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인 애셔는 랜디와 그의 화려한 삶에 휘말린다. 랜디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셔는 저도 모르는 사이 그에게 이끌리고 마는데…….
한편, 「페르소나」 소속 탑 모델 로건은 LA의 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계기로 신인 모델 에이든 로자노를 알게 된다. 이후 「페르소나」 본사가 있는 뉴욕으로 온 에이든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건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고, 두 사람은 곧 룸메이트 그 이상의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여름에서 시작해 봄까지, 뉴욕에서 LA와 시카고 그리고 해외를 거쳐 다시 뉴욕까지, 계절과 도시를 가로지르는 두 커플의 잔잔한 러브스토리.
작가 프로필
- 로미오와 티볼트 (루이보스)
- 틸 앤 골드(Teal and Gold) (루이보스)
- 개정판 | 하이 프레셔 (High Pressure) (루이보스)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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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까지 다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나오는 커플들 다 응원해요 외전 언젠가 와주시면 좋겠네요
lan***2024.07.311권 보고 리뷰 남겨요. 재밌어요. 수가 수동적이고 우울해 보일 수 있는데 공이 적극적이고 자기 주장 강한 캐릭터라 그렇게 보이는 거지 수는 단호한 성격에 상처 많은 캐릭터 입니다. 둘의 상호 캐미가 좋아요. 추천 합니다. 한번에 전권 결제했고 만족하며 읽고 있어요.
nin***2024.07.14이 작품은 더 유명할 수도 있었을텐데 초반에 홍보가 안된건지 참 아쉽네요 잔잔한 현대물 이거 쓰기 되게 어려운 키워드거든요 제가 잔잔한 현대물 좋아하는데 9할은 보다가 말아요. 졸립고 흥미가 안생기거든요 특히 이렇게 위기가 없는 커플들은 더더욱이요 그런데 이 작품은 그런거 없이 너무 잘 읽히고 메인, 서브 커플 모두 완벽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보통 다른 작품은 초중반 위기, 사건이 있는데 이 작품은 4권이 가장 시끌시끌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끝날때 뭔가 되게 아쉽게 끝나요 ㅠㅠ 외전이 더 있어야 할 거 같고.. 잔잔한 현대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씬은 메인쪽이 좀 더 강력합니다 ㅋ
him***2023.08.24열린 결말이지만 외전 원해요 ^_ㅠ.... 특히 애셔.. 주인공 외 페르소나 사람들의 이야기도 보고 싶네요. 정말 소개글대로 잔잔한 러브스토리입니다. 가끔씩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
don***2023.06.06두 커플 다 행복해져서 다행이고 이런 따뜻한 이야기도 좋네요.
mkt***2022.12.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fin***2022.12.19
키워드도 인물소개도 없지만 미리보기 글만 읽고 일단 그냥 질러봤습니다. 결론적으로 후회없는 결정이었어요. 스토리는 크게, 랜디와 애셔, 에이든과 로건. 이 두 커플의 연애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미드 시즌 하나 본 기분이랄까요. 페르소나 안의 캐릭터들도 좋았고, 두 커플의 이야기가 더 보고싶어요. 외전무새가 되기는 싫지만 외전을 외치게 되네요. ㅠㅠ 다른 이야기지만 자세한 소개 글까지는 아니어도 키워드 정도는 등록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sou***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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