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
웹소설 작가, 시나리오 라이터. 네이버 시리즈에 웹소설 《천마홈즈 런던앙복》을 연재 중이며, 주식회사 보드팝의 머더 미스터리 레이블 다이브시어터에서 출시한 〈해독 불가 트로이메라이〉의 기획 및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동 레이블의 신규 IP ‘미스터리 로얄’ 시리즈의 기획 및 시나리오를 맡고 있으며,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미스터리 로얄 case: 01 헌티드 할로우 호텔〉은 2025년 4월 상시 판매 개시 예정이다.
전륭성
이름이 독특해 외국인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한국 사람 맞습니다. 2023년 ‘붉은 달의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붉은 달의 성인식〉으로 당선된 이후, 추리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선주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몇 권의 앤솔리지에 참여하였으며, 《심심포차 심심 사건》,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독립출판한 첫 장편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는 조만간 개정판으로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
장우석
2014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대결〉로 등단한 후, 〈안경〉, 〈파트너〉, 〈인멸〉, 〈특별할인〉, 〈인과율〉, 〈공짜는 없다〉 등의 단편을 지속해서 발표하였다. 〈대결〉은 2017년에 영화화되어 제19회 국제여성영화제 본선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단편집 《주관식 문제》와 대중을 위한 수학 교양서 《수학, 철학에 미치다》, 《수학의 힘》, 《내게 다가온 수학의 시간들》, 《수학을 포기하려는 너에게》를 출간했다.
박인성
문학평론가.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활동 중.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소망
평생 영화와 책 사이를 오가고 있다.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현재 직업은 출판 마케터. 마케터 란 한 우물을 깊게 파는 것보다 100개의 물웅덩이를 돌아다니며 노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운 좋게 코로나 전에 다녀온 세계 여행 그 후의 삶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 외전, 《세계 여행은 끝났다》를 썼다.
쥬한량
네이버 영화 인플루언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드라마를 리뷰하지만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를 특히 좋아합니다. 2022년 버프툰 ‘선을 넘는 공모전’에 <9번째 환생>으로 당선되었으며, 카카오페이지에 회빙환 미스터리 웹소설 《얼굴 천재 조상님으로 살아남기》를 완결했습니다.
박소해
이야기 세계 여행자이자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선과 악을 넘어 인간 본성을 깊숙이 다루는 소설을 쓰고자 한다. 2023년 <해녀의 아들>로 한국추리문학상 제17회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에 <해녀의 아들>, 앤솔러지 《고통과 환희의 서》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앤솔러지 《인덱스 판타지: 에고 웨폰》에 <문신사>, 산후우울증 앤솔러지 《네메시스》에 <네메시스>를 실었다. 제주 호러 앤솔러지 《고딕×호러×제주》를 기획하고 <구름 위에서 내려온 것>을 게재했다. 《세계추리소설 필독서 50》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김영민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회색 장막 속의 용의> 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본격미스터리와 일상미스터리, 괴담과 추리의 결합을 좋아한다. 유쾌하고 즐거운 추리소설을 쓰고 싶다.
김규로
1998년 1월생. 영어영문학과를 나왔고 ‘코코아드림’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2018년 좀비 아포칼립스 장편 《살아있는 시체들의 낮》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이것저것 쓰고 있다. 평화롭던 일상에 작은 균열이 가는, 그래서 아무도 모르는 새에 점차 위태로워지는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향후 30년 후에도 여전히 글을 쓰며 살아가는 걸 목표로 잡았다.
장세아
명품 브랜드 홍보 담당자로 일했으며, 여러가지 필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북리뷰 채널 ‘취향타는 독서 처방전’을 운영 중이다. 고전 고딕 소설의 감성을 더한 한국형 고딕 스릴러 『런어웨이』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아 출간 직후 바로 영상화와 해외 번역 수출이 확정되었다. 『런어웨이』는 영미권 최대 출판사인 펭귄랜덤하우스와 계약을 맺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왕좌의 게임] 등으로 유명한 반탐북스를 통해 영미권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재이
현직 검찰수사관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해 직업을 넘어 글까지 쓴다. <검은 눈물>로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인간의 내면, 그중에서도 악한 면에 관심이 많다. 이러한 관심이 검찰수사관으로, 이제는 미스터리 소설을 쓰는 작가로 이어지고 있다. 너무 악한 면에만 치중하여 세상이 온통 흑백으로 느껴질 때면 마음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 등을 보며 색깔을 채워 넣는다.
김지윤
미스터리 애독가. 좋아하는 건 신본격 미스터리와 그 후예들. ‘X대 미스터리 연구회’ 서기.
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로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월간 《판타스틱》과 한국어판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현재 한국 추리소설 역사를 조사, 정리중이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