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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상세페이지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 관심 10
새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2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011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외전)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외전)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2.2만 자
    • 600

  •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2권 (완결)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2권 (완결)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1권
    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1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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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슬한 정략혼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기존에 <비록 처음은 그대와 어긋났을지라도>라는 제목으로 서비스된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혹시 결혼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습니까?”

대체 무슨 뜻으로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

서영이 갈피를 못 잡겠다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자 지후가 말했다.

“나는 없습니다. 결혼에 대한 환상 같은 거.”

집안을 위해, 회사를 위해.
이제 와 출생의 비밀을 말하며 키워준 값을 하라는 어머니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나온 선자리.
그곳에서 만난 남자는 서영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했다.

“내게 이 결혼은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해야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도대체 이 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서영은 좀처럼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나한텐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 이해했다.
이 결혼은 제 인생에서 맞이한 가장 큰 비극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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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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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hl***
    2025.05.01
  • 참 여러모로 당당한 남주 참고 삭히고만있는 여주

    esc***
    2024.02.14
  • 남주가 밑에 분 말씀처럼 단호박인거 같아도 은근히 끌려다녀서 어이없었어요 남조가 정 안 가는 것도 희한한데 남조도 별로였고... 무엇보다 권선징악이 약하고 악녀에게도 서사 할당하면서 흐지부지한 엔딩 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작가님 거 새벽에 하나 읽고 아침까지 요거 독파했는데 작가님 작품 특징인가요ㅜ... 악역은 걍 찐 악역이고 제대로 권선징악 엔딩 났음 속 시원했을 텐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저는 여주 캐릭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여주가 단정한 사람인데 강단있고 나약하지만은 않아서 매력있었어요

    mer***
    2023.06.22
  • 주말드라마 느낌으로 재밌게 봤어요 구작느낌 좋아해서 일부러 찐사있는 작품 찾아봤어요 다 좋았는데요.. / / / / / / / / 근데 여조의 마지막 너무 찝찝합니다 죗값을 너무 못받았고 축복아닌가요 ...ㅡㅡ 그래도 남주를 기만한 죄가 큰데요...

    uuu***
    2023.03.29
  • 소재는 정말 좋았는데... 남주의 감정 변화를 못따라가겠어요.. 아주 그냥 번개같아... ㅋㅋㅋ 그리고 좀 유치하기도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긴 괜찮은듯하네요. 중간중간 살짝 울컥할때도 있긴함.ㅋ

    sun***
    2022.06.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u***
    2022.01.24
  • 남주 왜이리 우유부단해요? 말로는 단호한데 실제론 여조한테 엄청 휘둘리네요. 도대체 끝이라며 정리차 만남을 몇번을 하는거에요? 여자보는 눈도 참 바닥이고...

    kis***
    2021.09.06
  • 이 작품 판중돼서 영영 못보나 싶었는데, 개정판으로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호기심이 충족된 것 만으로도 돈 아깝진 않았어요. 남주 구찐사 있던 작품들이 귀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sks***
    2021.08.25
  • 이것은 일부러 신파유발과 고구마 대잔치인가요 남주 이거 사람 맞나요? 사랑이 그리도 쉽게 변하다니 여주도 잘한거 없어요 답답해요 이건 뭐 막장아닌막장같은 그런간 가요 여튼 남주는 더 혼이 났어야 했어요 맺고끝는게 잘못 했습니다

    sku***
    2021.08.23
  • 신파가 땡길때가 있어서 구매할때가 있는데 가끔 자세히 안보고 구매해서 중복 구매할때가 있서서 구매내역에 작가님 이름을 검색하고 구매합니다. 이 작가님 책도 여러개 구매했더라구요. 다행히 제목이 내역에 없길래 구매하고나서보니 '비록 처음은...'의 개정판 인가봅니다. 그럼 안내에 그런 내용은 명시 해주셔야되지 않나요? 기존의 작품 다 내리고 개정판 이라고 다시 하나씩 올리시는건가요?(개정판을 내지 말라는게 아니고 원판의 제목 이라도 올려주시던지 그래야 읽는 사람이 선태권이 있으니까요...)) 감정선도 윈판에 비해 휠씬 매끄럽지않고 개정판은 원판을 함축해서 내놓은느낌 아~ 한가지는 작가님이 애쓰신게 남주 이름이 서후-지후.여조 이름이 희정-유경 교체 되었네요.

    nan***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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