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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하게 짓밟다 상세페이지

악랄하게 짓밟다

  • 관심 4
새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700원
전권
정가
7,900원
판매가
7,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017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랄하게 짓밟다 (외전)
    악랄하게 짓밟다 (외전)
    • 등록일 2021.09.23.
    • 글자수 약 2만 자
    • 500

  • 악랄하게 짓밟다 2권 (완결)
    악랄하게 짓밟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23.
    • 글자수 약 14.3만 자
    • 3,700

  • 악랄하게 짓밟다 1권
    악랄하게 짓밟다 1권
    • 등록일 2021.09.23.
    • 글자수 약 14.2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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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하게 짓밟다

작품 정보

“누구 마음대로 끝나?”

그가 싸늘하게 뇌까렸다.

“내 허락 없이 네가 뭘 끝낼 수 있는데?”


아버지의 죽음 후 소혜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디자이너의 꿈을 접고 빚을 갚기 위해 처절하게 살던 어느 날,
소혜는 충동적으로 한때 아버지의 회사였던 CH 패션의 면접을 보러간다.

세상에 대고 말하고 싶었다.
시궁창에 처박혔던 한소혜는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하지만 그곳에는 소혜가 늘 마음에 품어왔던,
5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매몰차게 자신을 외면한 차강헌이,
5년 후 제 아버지가 죽은 자리에 앉아 이제는 CH 패션의 대표가 된 차강헌이 있었다.

“아직도 너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차강헌은 시궁창보다 더 지독한 덫이 되어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했다.

“내 집. 앞으로 네가 지낼 우리 집.”

더 이상 다정했던 첫사랑은 없었다.
악마 같은 늪이 되어 소혜를 제 영역으로 집어삼킬 뿐.

작가 프로필

서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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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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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안잃혀요 제 취향이 아닌지~~~ ll

    jeo***
    2022.11.14
  • 재밌어요. 잘 읽었습니다.

    wli***
    2021.09.26
  • 요새 리디 왜이래 폭탄뿐이네ㅜㅜ

    ioi***
    2021.09.25
  • 선구매합니다 잘 읽을게요

    hae***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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