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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그 비서: 두 번째 이야기 (새턴나잇 NO.13) 상세페이지

남편과 그 비서: 두 번째 이야기 (새턴나잇 NO.13)

  • 관심 22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2.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1389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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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그 비서: 두 번째 이야기 (새턴나잇 NO.13)

작품 정보

사라진 줄 알았던 고 비서가 돌아왔다.
차준헌이 아닌 주세은의 비서가 되어.

당당하게 부부의 모든 관계를 지켜보는 그에게
어느 날 세은이 물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준헌 씨가 나한테 더 목을 매고 매달릴 것 같냐고 묻는 거예요. 고 비서님은 그이에 대해 잘 아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요?”
“네.”
“이사님이, 차준헌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나한테 다리를 벌리고 내 걸 먹여달라 애원하십시오.”

거리를 좁혀온 남자의 팔이 욕조 턱을 짚으며 그녀를 가두었다.
그러곤 어서 그를 가지라는 듯, 윤성이 악마처럼 속삭였다.

“난 이곳이 마음에 듭니다. 천생이 개새끼라서 어디 가서 사람 행세할 자신도 없고, 지금이 좋아요.”

윤성이 넌 아니냐며, 눈빛으로 물었다. 여기,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에게 알몸을 내보이고 수치를 보이면서도 흥분하지 않았냐고.

감히 너를 좋아하는 나를 보며 희열을 느끼고, 소유하길 바라고 있지 않으냐고.

그녀가 흔들리는 눈으로 윤성을 보다가 입을 뗐다.

“…해줘요.”

작가

찐소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아직 경찰서에서 연락은 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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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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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으로인해 갓벽한 엔딩을 맞이하게되다 ….

    ank***
    2024.07.09
  • 쓰봉, 여기에 잠들다. . .

    you***
    2024.01.01
  • 1편만으론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2편으로 완전해졌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단 권으로 냈어도 좋았을 듯. 재밌었습니다.

    qkf***
    2023.10.20
  • 더주세요 더,,제발요

    sdj***
    2022.11.02
  • 보편적 정상인인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변태들의 사랑이야기 타 소설에 비슷한 소재가 많아서 다음권 나와도 그닥 색다를게 없으려나요

    man***
    2022.10.07
  • 이거 3편도 나와야 될 거 같은데요 작가님...? 작가님??? 어디 계세요!!!!!

    pop***
    2022.09.22
  • 재밌게 잘 읽었어요. 다음 작품도 계속 기다릴께요.

    emp***
    2022.09.12
  • 이게 왜 리뷰가 없을까요? 작가님. 또 써주세요. 너무 맛있네요

    luc***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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