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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와 종놈나리 (새턴나잇 NO.31)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아씨와 종놈나리 (새턴나잇 NO.31)

소장전자책 정가1,800
판매가1,800
아씨와 종놈나리 (새턴나잇 NO.31)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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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와 종놈나리 (새턴나잇 NO.31)작품 소개

<아씨와 종놈나리 (새턴나잇 NO.31)> “부인, 종놈이 어떻게 유혹하던가요? 정혼자를 버릴 만큼 종놈의 무엇이 탐났습니까?”

휘연대군과 정혼한 지 10년.
변방으로만 도는 정인은 단 한 번도 이연을 찾은 적이 없었다.
그렇게 이연은 어느덧 혼인을 약조한 스무 살이 되어 혼례를 치르기 위해 대군의 궁가로 입성하게 되는데……
대군이 대신 보낸 종놈에게 코가 꿰일 줄 누가 알았을까.

“쌀밥에 고깃국 좋아하느냐?”
“…….”

사내는 이연을 빤히 보기만 했다. 어쩌지. 뭔가 더 말하지 않으면 이대로 갈 것 같았다.

무슨 말로 그를 붙잡아…… 아!
그때 남녀상열지사가 반짝 떠올랐다. 아직 뒤 권을 보지는 못해 장담하긴 어려우나,
마님은 종놈이 맛보여주는 그것을 좋아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내 입맛에는 불방망이가 맞더구나.”
“불방망이가 무엇인 줄 압니까?”
“알다마다. 조금 별난 이름을 가지긴 했지만 맛난 먹거리지.”

이연은 자신 있게 대답했다.

“…너는 불방망이가 맛없니?”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구나. 괜찮다. 그래, 흔한 먹거리는 아니지.”
“불방망이가 입에 맞는다고 했습니까?”
“그렇지.”
“그럼 조만간 내 불방망이 맛을 보여줄 테니 기다려요.”

결국 그 종놈에게 마음도 꿰인 이연은 얼굴조차 모르는 대군에게 파혼을 청하게 되는데…….

“말해 보세요. 내가 그대로 해드릴 테니.”



목차

서장
1장
2장
3장
4장
5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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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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