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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님은 떡을 좋아해 (새턴나잇 NO.45)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호랑님은 떡을 좋아해 (새턴나잇 NO.45)

소장전자책 정가2,700
판매가2,700
호랑님은 떡을 좋아해 (새턴나잇 NO.45)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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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판타지풍, 동양풍, 권선징악, 첫사랑, 몸정>맘정,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인외존재
*남주인공: 호원, 호랑이 수인이며 모든 호족의 왕이다. 우연히 위기에 빠진 여인을 구해주며 그녀와 인연을 맺게 된다.
*여주인공: 순이, 조금 소심하지만 착한 여인이다. 떡을 팔러 다녀오는 길에 호원을 만나 목숨을 건지고 눈이 맞는다.
*이럴 때 보세요: 인외존재의 절륜함과 다정함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어찌해 주랴. 아까처럼 빨아주랴, 아니면 신나게 박아주랴. 응?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호랑님은 떡을 좋아해 (새턴나잇 NO.45)작품 소개

<호랑님은 떡을 좋아해 (새턴나잇 NO.45)>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어린 두 동생을 돌보는 의젓한 장녀 순이.
여느 날과 다름없던 날, 떡을 팔러 장에 다녀오는 길에 호랑이를 만났다.

“떠, 떡 하나 드시어요!”

호랑이를 마주쳐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
순이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엄마에게 배운 방법을 실천하자,
그 순간, 호랑이가 ‘펑’ 소리와 함께 사내로 변해 버렸다.

잘생긴 얼굴에 넋을 놓은 것도 잠시.
그가 대뜸 순이의 옷고름을 풀기 시작했다…?

“이 팥떡을 내게 주며, 네 마음이라 하질 않았더냐.”

당황하는 순이에게 사내는 당최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내 신부가 되는 게 정 고민이라면, 먼저 배를 한번 맞춰보는 게 어떠하냐.”

끝내 배를 맞춰보자는 낯부끄러운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는다.

그 순간 순이는 깨달았다.

‘어머니, 대체 제게 뭘 알려주신 거예요!’

그것은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살아날 방도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방법이었다는 걸.


저자 프로필


목차

제1장. 떡 하나 드시와요.
제2장. 손이 찬데 덥혀주랴.
제3장. 떡 줄 놈은 생각도 안 하는데.
제4장. 범 내려온다.
제5장. 호랑이 장가가는 날.
후일담-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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