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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 아이 상세페이지

빼앗긴 내 아이

  • 관심 27
N.fic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400원
전권
정가
14,900원
판매가
14,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424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빼앗긴 내 아이 (외전)
    빼앗긴 내 아이 (외전)
    • 등록일 2024.07.29.
    • 글자수 약 4.3만 자
    • 1,300

  • 빼앗긴 내 아이 4권 (완결)
    빼앗긴 내 아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4.07.2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빼앗긴 내 아이 3권
    빼앗긴 내 아이 3권
    • 등록일 2024.07.2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빼앗긴 내 아이 2권
    빼앗긴 내 아이 2권
    • 등록일 2024.07.2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빼앗긴 내 아이 1권
    빼앗긴 내 아이 1권
    • 등록일 2024.07.2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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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 아이

작품 정보

죽은 줄만 알았던 아이가 살아 있었다. 그것도 버젓이 내 곁에.

“이래서 부모 없이 자라면 안 돼. 저러니 애 아빠도 없이 애를 낳지, 안 그래?”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은 괜찮았다. 혼자였어도 희망이를 품은 열 달은 행복했으니까.
아이를 사산한 후, 연수는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었다.
아이 아빠인 문선재를 다시 마주하기 전까지.

“5년 전 헤어진 연인한테 이러는 문선재 씨도 정상은 아니에요.”
“알지. 생전 안 하던 짓을 할 정도로 정신없는 새끼인데, 지금.”

벼랑 끝에 내몰린 연수에게 손을 내미는 선재.

“형편없는 새끼들 만나고 다닐 거면 차라리 다시 만나자고 해.”
“…….”
“나한테.”

구원의 손길임을 알면서도 잡을 수 없었다. 죽은 아이의 아빠였으니까.
밀어내는 게 최선이라 믿었다.
아이가 살아 있는 걸 알기 전까지는.

“고작 그런 이유로… 그 자리가 그렇게 탐나서, 내 아이를 빼앗았어?”

가족이라고 믿었던 이들이 아이를 빼돌렸다는 걸 알았을 때, 연수는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살아야겠다. 강해져야 한다.
아이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지키기 위해서라면.

“문선재 씨.”

이 몸이 불타는 한이 있어도 지옥을 기어서라도.

“아이가 있어요. 당신하고, 나에게.”

당신의 세계로 가야겠다.

작가 프로필

하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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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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