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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 관심 6
새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7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329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과 (외전)
    열과 (외전)
    • 등록일 2024.11.11.
    • 글자수 약 2만 자
    • 600

  • 열과 2권 (완결)
    열과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1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700

  • 열과 1권
    열과 1권
    • 등록일 2024.11.1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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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헷갈리게 하지 마요, 선배.”

차정후는 친절하거나 자상한 사람이 아니었다.
눈에 띄게 거리를 두고 다가오지 못하게 특유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런 정후의 옆까지 그녀는 어떻게 가까이 가게 된 건지.
그러나 강산 그룹 후계자와 천애 고아나 다름 없는 유영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었다.

1년 동안 연인처럼 만났지만 사귀는 건 아닌 사이.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사이.
정후의 유학 앞에서 두 사람의 사이는 딱 그 정도였다.

그리고 5년 후.

유영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제 네 살이 된 너무 귀여운 딸, 리아.

리아를 위해서 유영은 강해졌고, 이대로 행복할 줄 알았다.
차정후와, 그러니까 리아의 아빠와 조우하기 전까진.

유영은 몰랐다.
4년 전 정후의 진심을.

그저 지나가는 여자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은 존재라 여겼는데,

“네가 걸려.”

새벽에 버리고 온 여자가 그의 발길을 무겁게 만들었다.
사랑한 것도 아닌데, 사랑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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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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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취향은 아닌걸로 .. 둘의 서사보다 복잡한 가족사에 베이비 메신저는 안좋아하는데 이쪽 저쪽 애덜이 둘이나 나옴 애들대화까지 너무 피곤 남주 아빠 내연녀가 남주한테 플러팅하는거보니 로설이라도 기분 디러워져서 구멍동서라도 하겠다는건지 ㅉ

    m5s***
    2025.04.08
  • 간만에 로설같은 로설을 봤네요..주말드라마 한편 잘본거같아요..둘다 환경은 달라도 마음하나 어디 둘곳없는 외로운처지였는데 운명처럼 만나서 사랑하기까지의 기나긴여정 잘봤어요

    dun***
    2024.11.14
  • 아고..여주 할머니때문에 짜증이!!!!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만 본편에서 여주엄마 총각에게 재혼하고 자녀도 없다고 나오더니 외전에서는 서로 재혼한 사람으로 나오고 자녀도 있다고 나와요.

    bom***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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