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5 출간
- EPUB
- 약 11.5만 자
- 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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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사내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대형견남, 연하남, 엉뚱녀, 다정녀, 무심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김주호(김충만)
입대 전에 지원한 봉사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예쁘게 불러주는 여자를 만났다. 평생 싫어했던 이름마저 달콤하게 들리게 하는 사람이었지만 눈앞에서 놓쳐버렸다. 새로운 이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녀와 재회한 그는 어쩐지 여러 얼굴을 가진 사람처럼 알쏭달쏭하다.
*여자주인공: 모환희
뜻하지 않게 봉사단장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잘 따라주는 충만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런 충만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이튿날 밀려오는 건 후회와 죄책감. 그렇게 충만과 헤어지고 사회인이 된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어느 누구도 충만만큼 자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는 것. 그런 그녀의 앞에 한층 더 멋있어진 충만이 나타나는데 이름이 뭐? 주호라고? 충만이 아니라?
*이럴 때 보세요:
대형견 연하남에게 김밥처럼 후루룩 말리는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일도 하고, 그… 생각도 하고. 다 동시에 가능해요.”
작품 정보
이름처럼 환희로 충만한 하룻밤을 선물해준 귀여운 동생 김충만.
29살 직장인 모환희는 첫 경험을 뛰어넘을 다음 섹스를 찾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제 발로 차버린 환상의 상대를 생각하며 후회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기적처럼 그가 나타났다.
김충만이 아닌 다른 이름의 사원증을 목에 걸고서.
“김충만은 잊고 김주호 사원으로서 새로운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려요.”
그의 말대로 짜릿했지만 부담스러웠던 하룻밤의 기억은 잊고, 믿음직한 후임으로서 그를 심플하게 대하려고 했는데….
“내 처음이라서 추억 미화가 된 걸까, 아니면 네가 잘해서 그런 걸까?”
6년간 품고 있던 의문을 입에 꺼낸 순간 김주호는 그날 밤의 김충만이 되어 돌아왔다.
“그럼 확인해봐요. 추억 미화인지, 아니면 내가 잘하는 건지.”
***
“숨 쉬어요.”
마치 그가 허락이라도 하는 것 같아 환희는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눈을 뜨고 두 손을 그의 목 뒤로 가져가 깍지를 끼고는 부족했던 숨을 내쉬었다. 그에 맞춰 흉곽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빠르게 반복했다.
“내가 얼마나 참으면서 살고 있는지 모르면서. 김주호로 잘 살아가려고 하는데 왜 자꾸 김충만을 불러요? 응?”
“뭘 참는데?”
그녀의 입술에서 나온 숨결이 간지럽다는 듯이 주호는 입꼬리를 살며시 올렸다.
어깨에 닿았던 한 손이 옆얼굴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의 손길이 지나가는 곳마다 솜털이 오스스 서는 것 같아 환희는 작게 어깨를 떨었다.
“이러고 싶은 거.”
짧게 웃음을 끊어가며 말하던 그는 이내 다시 입술을 덮쳤다.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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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너무 눈치가 없어요 ㅠㅠ 남주가 더 어른스러움 ㅋㅋㅋ 그와 별개로 글은 잘 읽었습니다
lun***2022.11.29서정적이고 깊이 있던 전작들도 너무 좋았고 처음부터 빠꾸없이 매운맛으로 달리는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주의 기준이 아주 솔직하고 가감없이 얼마나 성경험이 좋았느냐 ㅋㅋ 라는 게 새삼 신선했네요! 나만 바라보는 몸좋고 정력좋은 연하남 판타지는 다음 세기에도 안질릴거같아요 ㅋㅋㅋ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셨다고 생각되는데 제발 앞으로도 더 욕망에 충실한 여주물 더 써주세요 ㅠㅠ
lia***2022.11.13와 읽자마자 책의 제목을 다시 보고 딱! 작가님의 센스에 우선 감탄합니다. + 원나잇으로 만난 인연은 다시 회사에서 만나는 어찌 보면 뻔한 클리세지만 자가님의 마법으로 즐겁게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가볍게 즐겁게 읽을 때 너무 좋은 소설입니다.
ueg***2022.11.09민작가님 신작은 못참지영!!! 외전도 꼭 내주세요ㅠㅠ 외전맛집ㅎㅎㅎ
dbf***2022.11.08여주는 아집으로 똘똘뭉쳐있어서 진짜 무매력이네요. 충만이가 넘 아까워요.
izz***2022.11.08귀여운 연하남과의 뒷이야기도 궁금해요..
coi***2022.11.07술술 읽히긴 하는데 캐릭터에 공감이 잘 안 되네요. 남주가 다 하는이야기인데 시점이 여주 시점이라 남주 매력은 상대적으로 묻히고 여주는 좀 이기적으로 비치네요. 작가님 다른 이야기는 여운이 있는 이야기였는데 이건 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것 같아요.
gei***2022.11.07연하남주 좋네요 환희로 충만한 ㅋㅋ 딱임 재밌어요
jbk***2022.11.07짧지만 있을건 다있어요. 남주. 연하 싫어하는데 저런 연하라면야. 사내연애, 재회물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민은채작가님 다른책들도 저와 잘 맞아요.
ara***2022.11.07댕댕미 넘치는 연하남이 넘 귀여웠어요 >_<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lot***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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