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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577
대여권당 90일 450
소장전자책 정가900
판매가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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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작품 소개

<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 윤백남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정조(正祖)가 할아버지 영조(英祖)의 대통을 이어 등극한 이래, 주소를 불문하고 머리에 왕래하는 것은 아버지 사도세자(思悼世子)가 할아버지의 곡해를 입어 인륜상 처참지극한 죽음을 당한 비통한 사실이거니와 동시에 당신의 고모님 화평옹주(和平翁主)가 매사에 동생을 옹호하여 아버지 영조의 노염을 풀기에 지극한 노력을 하였고 아버지 사도세자도 누님을 하늘 아래에는 더 없는 사람으로 사모하고 의지하여 내 지하에 간들 어이 누님의 은의를 잊겠는가 하는 말을 항시 해왔다.

그런 사정을 잘 아는지라 정조는 원통히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아버지를 극력 수호해준 고모님을 고맙게 생각하여 고모님의 남편 박명원(朴明源)에 대해서도 특별한 신임을 해왔다.
누구의 말이거나 그 말이 옳으면, 그것을 배척하는 속 좁은 임금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고모님이나 그의 남편 고모부. 박금성위 말이라면 신중히 취급하고 어지간하면 거역치 않고 가납하는 것이었다.
--- “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 중에서


저자 소개

소설가, 극작가 겸 연극영화인.
백남(白南)프로덕션을 창립하여 여러 편의 영화를 감독·제작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난아일대기(蘭兒一代記)」 「봉화(烽火)」 「흑두건(黑頭巾)」 「해조곡(海鳥曲)」 등이 있다.

목차

장마가 실어온 발복(發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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