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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작품 소개

<피아노> 현진건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궐(厥)은 가정의 단란(團欒)에 흠씬 심신(心身)을 잠그게 되었다.
보기만 하여도 지긋지긋한 형식상의 안해가, 궐이 일본 xxx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불의에 죽고 말았다. 궐은 중등교육을 마친 어여쁜 처녀와 신식 결혼을 하였다. 새 안해는 비스듬히 가른 머리와 가벼이 옮기는 구두 신은 발만으로도 궐에게 만족을 주고 남았다. 게다가 그 날씬날씬한 허리와 언제든지 생글생글 웃는 듯한 눈매를 바라볼 때에 궐은 더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었다. 살아서 산 보람이 있었다.
--- “피아노” 중에서


저자 소개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인 소설가.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이러니한 수법에 의해 현실을 고발하고 역사소설을 통해 민족혼을 표현하고자 했다.
대표작으로는 「빈처」(1921), 「운수좋은 날」(1924), 「B사감과 러브레타」, 「적도」, 「무영탑」 등이 있다.

목차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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