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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찾아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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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찾아서작품 소개

<어머니를 찾아서> 채만식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이름은 부룩쇠.

부룩송아지 같대서 부룩쇠라고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조금미련하고 고집은 대단하고 기운은 무척 세어서. 그리고 또 노란 머리가 곱슬곱슬한 것이라든지 넓죽한 얼굴이 끝이 빨고 두 눈방울은 두리두리 코는 벌씸한 게 뒤로 젖혀진 것이라든지 흡사 부룩송아지 같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영감은 가끔 부룩쇠가 미련을 부린다든지 고집을 쓴다든지 해서 답답증이 나면

“이녀석 대가리에 밤만씩한 뿔만 나보아라. 당장 그때는 코를 꿰어놀테니.”

하고 농담삼아 꾸지람을 곧잘 합니다.
--- “어머니를 찾아서” 중에서


저자 소개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930년대 채만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1934)」, 「패배자의 무덤(1939)」,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탁류(1937)」 등이 있다.

목차

어머니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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