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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의 반려(伴侶)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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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의 반려(伴侶)작품 소개

<생(生)의 반려(伴侶)> 김유정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동무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것이 옳지 않은 일일는지 모른다. 마는 나는 이 이야기를 부득이 시작하지 아니치 못할 그런 동기를 갖게 되었다. 왜냐면 명렬군의 신변에 어떤 불행이 생겼다면 나는 여기에 큰 책임을 지지 않을수 없는 까닭이다.

현재 그는 완전히 타락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의 타락을 거들어준, 일테면 조력자쯤 되고만 폭이었다.

그렇다면 이것이 단순히 나의 변명만도 아닐 것이다. 또한 나의 사랑하는 동무, 명렬군을 위하야 참다운 생의 기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은 바로 사월 스물일헷날이었다.
--- “생(生)의 반려(伴侶)” 중에서


저자 소개

소설가.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35년「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에는 〈구인회〉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대표작으로는「금 따는 콩밭」, 「봄봄」, 「따라지」, 「동백꽃」등이 있다.

목차

생(生)의 반려(伴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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