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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작품 소개

<슬픈 이야기> 김유정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암만 때렸단대도 내 계집을 내가 쳤는 데야 네가 하고 덤비면 나는 참으로 할말이 없다.

하지만 아무리 제 계집이기로 개잡는 소리를 가끔 치게 해가지고 옆 집 사람까지 불안스럽게 구는 이것은 넉넉히 내가 꾸 짖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도 일테면 내가 안해를 가졌다 하고 그리고 나도 저와 같이 안해와 툭축거릴 수 있다면 흑 모르겠다.

장가를 들었어도 얼마든지 퐁 을 수 있을 만치 나이가 그토록 지났는데도 어쩌는 수 없이 삭월셋 방에서 이렇게 흘로 등글등글 지내는 놈을 옆방에다 두고 저회끼리만 내외가 투닥 투닥하고 또 끼익, 끼익, 하고 이러는 것은 색 잘못된 생각이다.
--- “슬픈 이야기” 중에서


저자 소개

소설가.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35년「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에는 〈구인회〉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대표작으로는「금 따는 콩밭」, 「봄봄」, 「따라지」, 「동백꽃」등이 있다.

목차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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