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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수기작품 소개

<광인수기> 백신애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아이고.

비도 비도 경치게 청승맞다. 이렇게 오면 별것 없이 흉년이지 뭐야.

아이 무서워라. 또 큰물이 나가면 어떡해요. 그 싯누런 큰물 아이 무서워.

글쎄 하느님! 제발 덕분에 비를 좀 거두시소. 그래도 안 거두시네!

허허 참 사람 죽이는구나. 글쎄 이 양통머리 까지고 소견머리가 훌렁 벗겨진 하늘님아. 내 말 좀 들어봐라.

이렇게 자꾸 쓸데없는 물을 내려 쏟으면 어떻게 하느냐 말이다. 큰물이 나가면 다리가 떠나가고 사람이 빠져 죽고 별일이 다 생기지요.
--- “광인수기” 중에서


저자 소개

소설가.
주로 민중의 생활상을 다루었다.
1929년 「나의 어머니」로 등단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꺼래이」, 「채색교」, 「악부자」 등이 있다.

목차

광인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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