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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작품 소개

<울음> 백신애의 에세이다.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게 되었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현대 문학은 개인에 대한 집중, 마음의 내적 작용에 대한 관심, 전통적인 문학적 형태와 구조에 대한 거부하며 작가들은 종종 정체성, 소외, 인간의 조건과 같은 복잡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게 특징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어젯밤 비는 초록색 비
산에도 들에도
초록물 들였네
우리 집 유리창에도
초록색 들였네
--- “녹음하” 중에서

나는 어릴 때 종종 혼자서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

“제비는 가을이 되면 강남으로 가고 기러기는 봄이 되면 북쪽으로 가고 참새는 늙으면 새자개(貝)란 것이 되고 매암이는 알을 낳고 죽어버리고 배암은 가을이 되면 흙 속으로 들어가고 하는데 종달새는 여름이 지나면 어디로 가는고.”
--- “종달새” 중에서


저자 소개

소설가.
주로 민중의 생활상을 다루었다.
1929년 「나의 어머니」로 등단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꺼래이」, 「채색교」, 「악부자」 등이 있다.

목차

녹음하
매화
무상의 악
울음
가정부인으로서 음악가에게 보내는 말씀
종달새
종달새 곡보
추성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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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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