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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전작품 소개

<이순신전> 신채호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현대 문학은 개인에 대한 집중, 마음의 내적 작용에 대한 관심, 전통적인 문학적 형태와 구조에 대해 거부하며 작가들은 종종 정체성, 소외, 인간의 조건과 같은 복잡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게 특징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오호라! 섬 중 나라에 다른 종자들이 대대로 한국에 혈심의 적국이 되어 상망지지에 있어서 독살스럽게 주목하여 보매, 이런 오랜 원수를 반드시 갚기로 뼈에 맺힌 원한이 깊고 깊어, 한국 4천여 년 역사상에 외국이 와서 침노한 자를 헤아려 볼진대, 왜구라는 두 글자가 거의 십중 팔, 구나 되어, 변경에서 봉화(烽火)가 들어오며, 해상에서 풍진이 일어나서 백년 동안에도 편안히 누웠던 시절이 드물었는데, 오면 놀라서 달아나고, 가면 좋아서 기뻐하여 분발한 주먹과 용감한 완력으로 멱살을 잡고 싸움한 자는 없고, 한때에 고식지계로만 상책을 삼으매, 연해 각 지방에 피비린 냄새가 끊이지 아니하였으니, 단군 자손에 끼친 수치가 극심하였도다.

이제 이왕 일본과 대적한 이 중에, 족히 우리나라 민족의 명예를 대표할만한 거룩한 인물을 구하건대, 고대에는 두 사람이니, 첫째는 고구려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이요, 둘째는 신라 태종왕(太宗王)이요, 근대에는 세 사람이니, 첫째는 김방경(金方慶)이요, 둘째는 정지(鄭地)요, 셋째는 이순신(李舜臣)이니 모두 다섯 사람이라.
--- “이순신전” 중에서


저자 소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1905년 「황성신문」의 기자가 되어 논설을 썼다.
1907년 항일결사조직인 신민회와 국채보상운동 등에 가입, 참여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조선 상고사」, 「을지문덕전」, 「이순신전」 등이 있다.

목차

이순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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