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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길을 걷는 사람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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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길을 걷는 사람들작품 소개

<딴 길을 걷는 사람들> 윤기정의 소설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현대 문학은 개인에 대한 집중, 마음의 내적 작용에 대한 관심, 전통적인 문학적 형태와 구조에 대해 거부하며 작가들은 종종 정체성, 소외, 인간의 조건과 같은 복잡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게 특징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밤이다.
준식은 달도 없는 밤길을 얼마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걸어왔다.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한데 합쳐 본다면 오늘날까지 싸워오던 일을 결말짓는 것이다.
아버지와의 최후의 담판. 형님과의 최후의 결정. 아내와의 최후의 결정
이와 같은 최후의 결심이 순조롭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출가를 할 밖에 다른 도리는 없다. 솟을 대문이 눈앞에 띈다. 희미하게 바라보기에도 으리으리한 커다란 문은 틀림없는 자기 집 대문이다.
--- “딴 길을 걷는 사람들” 중에서


저자 소개

소설가. 호는 효봉(曉峰)이다.
그의 소설은 계급문학운동을 반영한 것으로, 노동자들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린 작품들이 있다.
그의 저서로는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어머니와 아들>, <봉변> 등이 있다.

목차

딴 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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