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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 교통 상세페이지

태국 리얼 교통

- 태국 교통의 모든 것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
9,450원
출간 정보
  • 2022.12.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8만 자
  • 26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462280
ECN
-
태국 리얼 교통

작품 정보

코로나 이후로 2년 동안 멈춘 태국의 관광산업이 막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고 관련 여행정보들을 새롭게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여행서적 특성상 다양한 정보와 변화에 따라가기 위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작가가 방콕에 생활하고 있어 현지의 따끈한 정보를 경험으로 녹여 독자분들께 빠르게 전달합니다. 교통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하여 작성되었고, QR코드를 통해 사용자가 최신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단순한 여행정보 보다 사례를 통해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사용자가 디지털 매뉴얼처럼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어 독자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여 태국 생활을 돕고자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1. 어떤 분이 읽으시면 좋을까?
태국은 여행지로서도 매력적이지만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도 우리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나라입니다. 특히 방콕은 지갑과 휴대폰만 가지고 있으면 생활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시는 분, 노마디즘(유목민)의 삶에 관심 있으신 분, 퇴직 후 해외에서 노후를 설계하시는 분, 해외에서 자녀를 교육하고자 하는 부모님, 현재의 익숙함 보다 낯선 변화에 도전하고 싶은 분, 태국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서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이 책의 구성은?
한국과 다른 태국의 교통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입국 첫날부터 난관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어떻게 숙소로 이동할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 보이지 않는 택시, 목적지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요금은 현금으로 해야 할지 카드로 해야 할지, 팁은 줘야 하는지 등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태국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의 시각으로 ‘이해하기 – 준비하기 – 적용하기 – 경험 사례’의 단계별로 목차를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교통수단의 종류와 특징’은 태국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이용되고 있는 교통수단(오토바이, 뚝뚝, 썽태우, 택시, 버스, 급행 버스, 도시철도, 수상 버스)의 정의, 장단점 등을 비교하여 독자가 태국의 간단하게 교통수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두 번째, ‘대중교통 이용 정보’는 태국 여행자가 실질적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즉 버스, 택시, BTS(지상철), MRT(지하철), 운하 보트, 리버 페리에 대한 개요, 운영시간, 이용요금, 노선도를 공식 홈페이지 자료를 참조하여 정확한 최신 정보로 구성하였습니다.

세 번째, ‘대중교통 이용 전 준비사항’은 여행자가 태국의 교통을 이용전 도움이 되는 태국어 숫자 익히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필수 애플리케이션 정보, 교통정체, 돌발 상황 등 외부 상황을 가상해 최적의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기술하였습니다.

네 번째, ‘유형별 필수 대중교통 이용방법’은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필수 대중교통인 버스, 택시, 도시철도 3가지로 구분하여 승차 방법, 목적지 말하기, 정산하기, 하차 방법, 기타 유용한 정보까지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습니다.

다섯 번째, ‘대중교통 리얼 체험’은 여행자가 많이 이동하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돈므앙 국제공항까지의 동선을 가상하여 공항 셔틀, 공항 택시, 공항철도, 일반택시 4가지로 이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여행 시 최적의 교통수단인 택시(그랩, 볼트, 개인택시)를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과 직장인들을 위해 출근길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비용, 시간 등을 비교해 태국의 현실적인 교통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태국 방콕, 교통 문화 이해하기’는 태국 방콕에서 발생되는 교통체증의 원인을 필자가 직접 경험을 통해 주관적인 시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좌측 운행 문화를 가진 영국과 직접 비교해 태국의 교통 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태국 방콕의 일상’은 방콕에 처음 와서 겪었던 황당하고 기묘한 에피소드를 짧은 이야기로 묶어 이국적인 태국의 교통 문화를 소소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태국 생활을 위해 교통은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방문의 목적이 여행이든 체류든 상관없이 교통을 먼저 고려해야만 숙소, 학교, 직장 등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통 문화는 태국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관습입니다. 차가 많고 사람이 많아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단순한 시각을 넘어 태국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교통 문화를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는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데 익숙한 N(net) 세대였지만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사회적 분위기 속에 안정된 삶만이 성공의 가치라 여기며 20대를 보냈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아이 둘을 양육하다 보니 가족의 가치보다 직장이 주인이 되는 30대의 삶이 꽉 조인 넥타이처럼 갑갑했습니다.
2번의 이직을 통해 새로운 일에도 도전해 보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었죠. 30대 후반 간 큰 남자로 육아휴직을 결심하고 유럽행을 선택했습니다. 도망치듯 빠져나갔기에 준비는 미비했고 2년 동안 별다른 성과 없이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직장인의 삶 그리고 어느새 중년.
더 늦기 전에 직장 대신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갈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 태국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와보니, 낯선 외국에서의 현실은 아이들 적응과 살림, 새로운 일의 구상 등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계획이 없다면 어영부영 시간만 보냈던 과거의 실패가 눈앞에 빤히 보였습니다. “방콕에서 글을 통해 노마디즘(유목민적 생각) 삶을 살아보자.” 결심하고 태국의 하루를 매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만 써왔던 직장인이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태국에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은 주제이지만 너무 포괄적이라 방향을 잡기 어려웠죠.
평소 심플한 삶을 선호하였기에 간단하게 방콕의 소소한 일상을 생활 정보와 함께 써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았습니다. 꾸준함이 이긴다고 할까요? 태국 생활에 관한 글이 100개가 넘을 무렵 출간 기고의 목적으로 출판사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기쁨도 잠시, 과연 할 수 있을까? 노북출판사 대표님과 출간 미팅을 통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그중 태국에 대한 A To Z 백서 같은 책을 함께 써 보자는 제안이 공감되었습니다.
태국의 일상이 모두 글감이 되고 정보가 주제가 되는 태국 이야기를 편안하게 시작했습니다. 태국의 교통으로 첫 주제를 정한 이유는 방콕에 첫 발을 디딜 때 머릿속 고민은 “어떻게 가지?” 였습니다. 아마 태국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걱정일 것입니다. 또한 숙소를 구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도 교통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아내의 출퇴근길을 알아보며 관심이 커졌고요. 특히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 15km 거리를 무려 왕복 6시간 동안 걸어서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태국의 교통편을 집필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태국 방콕, 리얼한 교통 이야기’가 출간되게 용기를 불어주신 노북출판사 대표님과 출간에 동기부여를 해준 아내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경험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독자들에게 편안하게 전달하는 글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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