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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레이디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옐로우 레이디

안전가옥 오리지널 34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0%10,080

옐로우 레이디작품 소개

<옐로우 레이디>

이아람 작가의 《옐로우 레이디》는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전 최종 선정작으로, 여성 곤충학자의 시선으로 시체를 바라보고, 사건을 수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추리소설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
부유한 친일파 집안의 혜택으로 세계를 누비며 유학 생활을 한 한경애.
미국 유학시절엔 “옐로우 레이디”라 불렸고, 조선으로 돌아오니 시대의 소명을 잊고 ‘벌레나 연구하는 사치스러운 여성’이라 불리는 경애.
어느 날, 경성 북촌 한복판에서 여가수 청희가 벌 떼에 뒤덮인 채 살해되었다! 일본 경찰은 여성 곤충학자 한경애에게 사건의 자문을 맡아달라하고, 한경애는 유력한 ‘용의자’들을 만나면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과연, 한경애는 벌 떼에 뒤덮인 청희의 진범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서평

이제껏 만난 적 없는 독특한 여성 캐릭터의 탄생!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부유한 친일파 집안의 혜택을 누리며 일본 의학전문학교를 거쳐 미국에서 곤충학 공부를 하고 돌아온 ‘옐로우 레이디’ 한경애. 미국에서는 그저 동양인 여성으로 취급되고, 조선에 돌아와서는 누구의 여동생, 누구의 아내여야 하는 상황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응하는 ‘괴짜’ 여성. 그래서 사람보다는 벌을 사랑한, 독특한 여자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어느 날 갑자기 경성 북촌 한복판에서 ‘아리따운 여가수’가 사나운 벌 떼에 뒤덮인 채 시체로 발견된다. ‘사건의 특이성’ 때문에 의학을 공부하고 곤충, 특히 꿀벌을 연구한 경애가 전문가로 수사 자문을 하게 된다.
이 ‘아리따운 여가수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제대로 풀어 주지 않는다면, 이 여성은 한순간 가벼운 가십거리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다가 금방 잊히고 말 것이다. 살인 사건의 진실도, 억울한 죽음의 원인도 명명백백히 밝혀내지 못한 채.
이름도, 존재도 없는 듯 젊은 여성이 스러져 가는 모습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결심한 경애. 과연 사건의 내막을 드러내고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살인 사건 피해자 청희는 대체 왜 살해당한 걸까?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전 최종 선정작!
출간 전 트리트먼트 단계에서 영상화 확정!
출간 전 해외 판권 수출!

‘안전가옥 스토리공모전’,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황금가지 ‘종말 문학 공모전’ 등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다져 오고 있는 이아람 작가. 이아람 작가의 신작 《옐로우 레이디》 또한 2022년 초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작 최종 선정작으로 뽑힌 덕분에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곤충학자’라는 직업적 전문성이 뚜렷이 드러나는 설정, 더구나 그 독특하고 개성 강한 직업을 선택한 사람이 1930년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이라는 흔치 않은 설정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옐로우 레이디》는 트리트먼트 단계에서 영상화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드라마 제작을 위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 곤충학을 공부한 여성, 한경애라는 캐릭터가 소설을 넘어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자못 궁금해진다. 소설 《옐로우 레이디》를 펼치는 순간, 한경애의 수사의 끝을 보기 위해 책을 덮지 못할 것이다!

출간 전, 해외 판권 수출을 확정지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판권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곧, 다양한 국가의 독자들이 《옐로우 레이디》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2019년 ‘안전가옥 스토리공모전’에서 수상한 단편소설 〈여자의 얼굴을 한 방문자〉가 앤솔로지 《편의점》에 수록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장편소설 《테라리움》으로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단편소설 〈캐시〉로 황금가지 ‘제2회 종말 문학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1 경성
2 방문자
3 사랑받은 여자들
4 엥겔스 레이디
5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
6 기름과 불꽃
7 진실
8 면담
에필로그

작가의 말
프로듀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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