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까칠한 직딩 여우,
겁 없이 당당하게 나 홀로 떠나기
까칠한 직딩 여우들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 여행서다. 스트레스로 쌓인 일독을 한방에 날려주는 디톡스 트립, 일하면서 틈틈이 떠나는 럭셔리 여행, 삶의 영원한 멘토인 자연을 찾아 떠나는 멘토링 트립, 회사 일에 상처 받고 지친 일상에 바치는 재충전 에너지 파이널 골 트립, 까칠한 도시 생활자를 위한 시크한 시티 트립,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낸 후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재충전하는 퓨처 트립, 일주일 내 잃었던 기력과 입맛을 되찾아주는 영양 만점 맛있는 여행 푸드 트립, 매일매일 야그너 인생인 당신의 잃어버린 젊음과 열정을 리셋하는 무계획 노 플랜 트립 등 40여 곳의 여행지를 8개의 테마별로 디자인해 준다.
각 테마마다 여심을 자극하는 감각적이고 유용한 ‘Trip Partner’가 수록되어 있어 나 홀로 여행을 더욱 재미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재미거리를 더한다. 그리고 여심을 자극하는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레드 감성 다이어리가 부록으로 들어 있다.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위한 Style Trip!
여행이란 낡은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채우는 여정이다. 하지만 함께 떠나는 여행은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일상의 것들을 다른 장소까지 데려가는 것은 여행이 아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혼자 떠나라. 하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혼자 떠나는 것에 대해 지레 겁을 먹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덜컥 혼자 떠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녀들은 항상 홀로 떠나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맘만 먹다가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현실적으로 여자 혼자 떠난다는 것은 많은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홀로 여성 여행족이 되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혼자 자유로이 여행하는 저자를 보고 있노라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조차 까맣게 잊고 살던 직장 여우들 또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망이 샘솟을 것이다. 그곳이 자연의 거대한 울림을 듣는 록키 산맥이 되었든,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는 동남아의 한 휴양지가 되었든, 여행은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나 홀로 여행은 나와의 또 다른 나와의 조우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이처럼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데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이미 채워진 것을 비우고 또다시 새로운 것으로 자신을 채우는 과정인 것이다. 혼자 가서 혼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금은 쓸쓸한 그 ‘혼자 있음’으로 고독을 즐기고 ‘홀로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약간의 외로움만 감수한다면 혼자만의 한가로운 자유와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자, 때론 로맨틱하게 때론 모던하게 때론 아무 이유 없이 떠나라! 겁 많고 소심한 여우들이여, 막막하고 두려웠던 나 홀로 여행 이젠 Don't Warry! Be Happy!
똑 소리 나는 대한민국 직딩 여우들의
똑똑한 프리미엄 여행
『여자, 여행을 스타일링하다』는 가진 건 돈밖에 없으나 시간이 없어 못 떠나는 알파걸(α-Girl), 서른 줄 훨씬 넘기고 결혼 시기 또한 훌쩍 넘기고도 위풍당당 살아남은 골드미스, 잔업과 야근에 시달리며 심지어 회사 일을 집에까지 가져와 일하며 청춘 다 바쳐 회사에 충성하는 워커홀릭 여우들을 위한 프리미엄 여행 제안서다.
자신의 일과 삶 그리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그녀들은 주말 또한 놀멘놀멘 영양가 없이 허투루 보내길 원치 않으며 여행도 자신에게 맞게 실용적으로 리뉴얼하기를 욕망한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여행 수기 혹은 사진으로 도배된 잘 차려진 ‘여행 밥상’을 그저 앉아서 꼭두각시마냥 받아먹는 것을 거부하는 똑똑하고 까칠한 그녀들의 입맛에 맞게 주말에 ‘어디로 가느냐’보다 ‘영양가 있게 어떻게 즐기느냐’에 초점을 맞춘 여행서다.
매일매일 야그너 인생인 당신에게 바치는 재충전 비타민,
열정과 에너지를 채우는 Refresh 여행
『여자, 여행을 스타일링하다』는 시간에 쫓기고 일에 치여 지치고 상처 받은 대한민국 모든 직딩 여우들을 다독이고 어루만져 주는 여행 초콜릿이다. 직장에서 창조적 플레이어로서 인정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은 우리가 머리를 비울 때 불쑥 찾아온다.
이러한 재충전을 위해 일하면서 틈틈이! 홀로 떠나는 Refresh 여행서다. 디톡스 트립, 비즈 니치 트립, 멘토링 트립, 파이널 골 트립, 시티 트립, 퓨처 트립, 푸드 트립, 노 플랜 트립 등 8개의 테마로 나뉘어 열정 리프레쉬, 에너지 리프레쉬, 낭만 리프레뤼, 스타일 리프레쉬 등 여자들의 삶에 대한 로망을 충족시켜 주는 동시에 그녀들의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일탈 욕구, 즉 가장 뜨거운 여행여락(女여자 여 行떠날 행 女여자 여 樂즐길 락)을 자극한다. 자, 당신은 이제 마음껏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쉬고 즐기기만 하면 된다. 오늘 채운 뜨겁고 신선한 열정과 에너지로 내일 또 다시 힘차게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