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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도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마케팅/세일즈

젊은 인도

마지막 기회의 땅, 인도시장을 선점하는 법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젊은 인도작품 소개

<젊은 인도> 이제, 세계의 모든 길은 중국을 넘어 인도로 통한다!
인도를 지렛대 삼아 세계로 진출하자!

중국과 달리 인도는 해외로 나가기 위한 기반(영어와 글로벌 네트워크)이 매우 강한 나라다(『포춘』 500대 기업 중 20% 이상이 인도인 CEO). 저자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던 시절,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 들어와 다시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도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인도시장 공략 방향은 물론, 인도인을 키워서 인도 내수는 물론 해외 진출이 가능하게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이 ‘인도에 진출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인도에 진출해 다시 그 디딤돌로 해외를 진출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책으로, 저자가 인도 현장에서 직접 마케팅을 해본 생생한 경험과, 인도 고객을 분석을 담은 유일한 책이다.
인도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과 실제 사례, 인도의 장관, 기자, 기업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을 인터뷰한 내용과 서구권 및 일본 등지에서 온 현지 주재원들의 등과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객관적 자료로서 유용하다. 최근 인도의 변화 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면서 찍은 사진, 인도와 한국 간의 유사한 교육, 언어 등의 재미적인 요소도 부각했습니다. 또 책 중간중간 ‘읽을거리’를 넣어서 책 내용과 관련된 사항 중 독자의 관심을 끌 만한 인문적인 요소도 배치하여 재미를 더했다. 인도 진출에 관심을 가진 기업 관계자가 아니라도, 인도의 현재가 궁금한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넥스트 차이나, 인디아! 손에 잡히는 인도 사용설명서
인도, IT와 콘텐츠로 세계의 중심에 서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무서운 성장 속도를 뽐내왔던 중국은 현재 성장의 한계와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며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 시각으로 볼 때 지구의 마지막 성장 엔진은 이제 아프리카와 인도만이 남아 있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시장으로서 매력을 뿜어내기에는 다소 긴 여정이 필요하고, 인도는 어느새 우리의 오늘과 미래가 될 수 있는 청년기 시장으로 훌쩍 커가고 있다.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의 모습은 무엇일까?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가진 나라, 그리고 화성 탐사선을 보낼 수 있는 기술 수준에 항공모함을 운영하는 전 세계 4위의 군사 대국이다. 또한 PPP, GDP 세계 3위, 연 평균 경제 성장률 7.5%, 외환보유고 3,400억 달러 보유국이자,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2030년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이 예상된다. 경제활동 인구는 전 세계 최고에 해당하는 6억 5,000만이나 되며, 할리우드와 쌍벽을 이루는 발리우드의 나라, 엄청난 빈부격차 등. 딱 하나의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나라가 우리가 아는 인도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인도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않은 사이,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 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5년 10월 프랑스 화장품회사 로레알은 아시아에서 한국 대신 인도를 R&D와 생산 거점으로 삼아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100억 루피(약 1,700억 달러)를 투자했다.
영국은 인도 모디 총리(Narendra Modi, 1950~ )의 자국 방문에 맞춰 수백 년 동안 인도를 지배했던 지배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뒤로한 채, 인도의 마음을 열기 위해—영국 입장에서는 결코 용납하기 어려운 인물인—간디 동상 제막식과 추모식을 영국 의회 앞마당에서 성대히 열었다.
일본은 최근 인도 경제중심지인 뭄바이와 모디 총리의 고향이자 많은 일본 기업들이 몰려 있는 구자라트 주의 주도인 아메다바드를 잇는 505km 길이의 고속철도 건설에 나섰다. 여기에 신칸센 기술을 도입하기로 최종 합의, 일본 정부가 약 17조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중국은 철강과 항만, 태양광,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220조 원 규모의 경제 관련 협정을 인도와 최근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초 인도독립기념일에 맞춰 직접 델리를 방문해 독립을 축하해주었으며, 러시아도 인도와 경제협력 강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5년 해외 기업들이 인도에 쏟아부은 440억 달러는 전년도보다 29%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한국의 대인도 투자는 2014년도 1억 4,7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 감소했다. 이 시기에 중국은 299%나 투자를 늘렸고, 일본은 21%가 늘어난 21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에서 자국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선진국들의 움직임을 보며 ‘와~’라는 감탄과 동시에 우리를 보며 ‘아~’라는 탄식이 절로 나올 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 대기업인 현대차·삼성·LG·포스코·두산 등이 그동안 인도 현지에서 보여줬던 성공과 성과는 인도인들이 알고 있던 대한민국의 인식을 바꿔놓기에 충분했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주춧돌로 잘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하드웨어 산업만 가지고 현재 인도에 불고 있는 변화를 준비하기엔 한계가 있다. 한국인 특유의 근성과 인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숨 막히는 문화적 열정, 그리고 이들의 삶, 생각과 행동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한다면 다른 선진국들이 놓친 많은 기회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미래가 불안한가? 평균연령 26.7세, 지구인의 5분의 1인
13억이 살고 있는 기회의 땅, 젊은 인도에서 답을 찾자!

자, 그럼 어떻게 그 기회를 발견해볼 수 있을까? 인구통계학 관점에서 인도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13억 인구 중 65%가 35세 이하이며, 평균 나이 26.7세, 영어에 능통한 인구가 2억 3,000만이나 된다. 좀더 범위를 좁혀 저자는, 새로움과 세계와 호흡하는 데 익숙한 인도 청년들을 만나봤다. 그랬더니 이들이 왜 전통에서 벗어나 세계인이 즐기는 소비 콘텐츠(스포츠·게임·음악·영화·인터넷 콘텐츠·서비스 등)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 기회로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또 이들의 행동에 용기를 더하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뿐만 아니라 산업별로 상이하지만 매년 30%를 상회하는 IT와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의 무서운 성장 속도가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더 깊게 그 기회를 만들고 성장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살펴보니 아직 뭔가 부족하고 완벽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에 기회이자 미래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왜 그럼 그들이 즐기는 콘텐츠와 IT 서비스여야 하는가?
첫째, 우선 젊은 층이 즐기는 것은 우리가 불과 수년 전 경험한 것이다. 즉 우리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선진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선점 효과가 그 어느 시장보다 크다는 것이다. 인도는 처음 시장에 소개된 것들에 대해 고객들은 처음에는 사용을 주저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셋째, 인도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환경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출 기회를 노리는 시장은 이제 점점 온라인 기반의 지식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도 청년들의 눈높이는 벌써 선진국 수준에 다가서 있다. 하지만 아직 인도 로컬 업체들의 실력은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다시 말해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기고 있지만 이곳을 달릴 성능 좋고 멋진 차가 아직은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인구의 70% 가까이가 35세 이하인 인도 청년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IT 기반의 콘텐츠 시장과 창업 환경과 현재 상황,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들 안에서 생활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경험에 객관적인 데이터를 더하고 세세히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만난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벌인 토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도 추가했다.
이 책을 통해 인도를 두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이 아닌, 해볼 만한 시장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특히, 딱딱하기 쉬운 경제경영서가 아닌 인문학의 향기가 묻어나며 깊이감 있는 이해를 전달하기 위해 본문 중간중간 ‘읽을거리’를 두어 글 읽는 재미를 더했고, 관련 사진에 QR코드를 넣어 실제 인도의 모습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사
<영화감독 이무영> “할리우드만큼 유명하지만 우리에게는 신비롭고 생소한 인도영화와 음악·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진면목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꼼꼼히 분석한 책이다.”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 백양순> “IT와 콘텐츠를 어떻게 결합시켜 인도를 기반으로 세계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창의적인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SM엔터테인먼트 사장 김영민> “미지의 나라 인도에 대한 궁금함을 앉은자리에서 해소시켜준다.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해주는 가이드북이자 백과사전 같다.”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멘토교수 남명현> “‘인도 진출이 세계로 나아가는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저자 권기철의 주장은 우리 기업이나 정부에게 인도가 가진 전략적 목적과 역할을 다시 한 번 재정립하게 해준다. 중국 이후 어디로 눈을 돌려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구의 마지막 최대 시장 인도를 권한다.”
<주인도한국문화원장 김금평>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에 대한 낮은 이해와 오해를 현재의 눈과 미래의 관점으로 기술한 책이다. 2015년 타계한 인도의 압둘 칼람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꿈은 여러분이 잠잘 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잠 못 이루게 하는 것이다.’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인도를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



저자 소개

지은이_권기철權奇喆, 마케팅 & 브랜드 전문가, speck007@daum.net
인도에서 자동차 마케팅을 하며 업계 최초 3회 연속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고, 인도교통부장관을 설득해 부처 설립 후 최초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인도에서 실시했던 마케팅들이 현지 언론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국내에선 마케팅과 기업 브랜드 전략 업무를 했다. 특이하게도 레이싱 게임 개발, 애니메이션(로보카 폴리) 활용한 마케팅, 브랜드 컬렉션 개발, 제네시스 충돌 테스트, 쏘나타 모터쇼까지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에 기반한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었다.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을 해외에 알리는 일도 했고 건설사에서는 해외영업을 하기도 했다. 대학시절부터 야학교사, 결손가정아동 학습지도를 시작으로 최근엔 개그맨 서승만 씨와 함께 국민안전문화협회를 만들었고, 월드비전 브랜드전략 수립에도 도움을 주었다. 지금은 마케팅 &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이제, 미래는 인도에 있다!

제1부 지구의 Next 시장, 인도 & 인도의 Next 세대
---청년, 인도의 비밀무기
제1장 왜 중국이 아니고 인도지?
제2장 젊은 인도인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제3장 그들의 고민: 가족, 미래, 그리고 탈출구
제4장 강남도 울고 갈 인도 교육시장

제2부 인도 소비자 & 인도 마케팅
---넓은 나라 인도에서 고객 찾기
제1장 인도 소비자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
제2장 변화하는 인도 소비자, IT가 소비를 바꾼다
제3장 최신 인도 마케팅 트렌드와 마케팅 비법 하나
제4장 인도에서 우리 고객 찾기

제3부 스타트업 인디아 & 스탠드업 인디아
---디지털, 앱, 게임 없이는 살 수 없다
제1장 디지털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인도
제2장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낸 디지털 부자
제3장 게임, 날씨만큼 뜨거운 시장

제4부 콘텐츠의 진화 & 진화된 콘텐츠가 만드는 세계
---영화, 음악, 애니를 활용하라
제1장 영화, 인도인 삶의 중심 콘텐츠
제2장 음악, 영화 음악과 디지털 시장만 남다
제3장 애니메이션, 디지털 생태계 성장의 핵심

제5부 인도를 알기 & 인도인과 일하기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
제1장 인도를 알자, 인도라는 브랜드를 알자
제2장 인도 사람과 함께하기
제3장 그래도 인도에 진출하겠다면

맺음말 책으로 체험하는 마지막 선택지로서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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