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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찾아서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   여행 해외여행

행운을 찾아서

구매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8,400(30%)
판매가8,400

책 소개

<행운을 찾아서> 이름부터 극단적으로 다른 두 사람이 있습니다. ‘행운 씨’와 ‘불운 씨’가 주인공입니다. 행운 씨는 언제나 행운의 여신이 손 뻗어 도와주는 것 같고, 불운 씨는 잘하려고 해도 뭔가 조금씩 틀어지고 맙니다. 둘의 차이는 뭘까요? 대체 무엇이 이들의 ‘운’을 결정짓는 걸까요?
『행운을 찾아서』는 너무도 다른 성향의 두 주인공이 각기 같은 여행지를 향해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 앞에서는 행운 씨의 여행이, 그리고 반대편에서는 불운 씨의 여행이 펼쳐져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행운 씨와 불운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둘은 우연히도 동시에 휴가를 떠나는데, 목적지가 같습니다. 똑같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지만 문제를 대하는 자세는 전혀 다릅니다.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차를 타거나 사람을 만나는 모든 과정이 달라도 참 다르지요. 이 책은 ‘운’을 행운으로 바꾸느냐 불운으로 바꾸느냐는 결국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두 편의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앞뒤 이야기를 모두 읽고서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면 장면마다 깨알같이 숨겨진, 두 사람과 사건을 이어 주는 연결 고리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출판사 서평

스페인어권에서 문학성을 인정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세르히오 라이를라는 『행운을 찾아서』 안에 알 듯 모를 듯 수수께끼 같은 문장을 여럿 남겨 놓았습니다. 「행운 씨의 여행」 이야기 앞에는 ‘행운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불운 씨의 여행」 이야기 앞에는 ‘행운을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머리말을 적어 두었습니다.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모두 읽은 뒤, 문장을 하나하나 곱씹어 읽으면 알쏭달쏭했던 의미가 선명히 다가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억지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무리하게 상황을 반전시키려 하지 말고, 흐름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현재를 즐기며 때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행운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운 좋은 상황이 잇따르는 행운 씨를 보며 행운이란 게 정말 있을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되고, 또 행운을 믿는 사람이라면 짜증나는 상황만 생기던 불운 씨가 결국 가까이 있던 행운을 붙잡는 결말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행운을 믿는 사람,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밝고 생동감 넘치면서 하나하나 섬세함이 살아 있는 그림은 두 사람과 함께 직접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놀라운 점은 글에서는 설명이 생략되었던 부분이 그림 안에서 모두 설명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이 그림 안에서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건의 인과관계 역시 그림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장면을 구석구석 살펴볼 때마다 새로운 연결 고리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작권사의 설명에 의하면 1,000여 개에 이르는 시각적인 요소들을 숨겨 놓고 있다는데, 안타깝게도 이 책을 몇 달 동안 들여다본 편집자조차 그 정도는 찾지 못했습니다. 독자들도 함께 그림 속 숨겨진 의미를 찾는 재미를 맛보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글 | 세르히오 라이를라
1960년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사라고사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부터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책들이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의 독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동시에 일러스트・문학잡지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 문학 및 문학사 연구 등 문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글을 쓴 『곤살레스 부인으로부터의 편지(La carta de la señra Gonzáez)』가 멕시코 도서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2000년), 『행운을 찾아서』는 매년 출간된 스페인어 책 중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콰트로가토스 상 파이널리스트(2015년), 어린이 문학 보급을 위한 비영리 기구 ‘방코 델 리브로(Banco del Libro)’ 선정 최고의 책(2016년)으로 뽑혔습니다.

그림 | 아나 G. 라르티테기
1961년 스페인 북부 해안의 항구도시 빌바오에서 태어났습니다. 1989년 이래로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을 글 작가 세르히오 라이를라와 함께해 왔습니다. 2009년부터는 사라고사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으며, 수많은 예술 강연과 전시 기획, 일러스트・문학잡지 디렉터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안드레아스 왕자의 웅덩이(El charco del prícipe Andreas)』로 스페인 가톨릭 아동문학상(CCEI)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1996년), 『행운을 찾아서』로 2015년 유스카디 문학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옮김 | 남진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스페인·중남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벌집』『완벽한 가족』『안녕, 나의 별』『행복한 청소부 곰』『앵무새의 부활』『물의 침묵』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행운 씨의 여행
불운 씨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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